[30초 뉴스] 이대 교수 323명, ‘점거 농성’ 前 총학생회장 선처 호소
입력 2017.01.06 (12:36)
수정 2017.01.06 (13: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화여대 교수 320여 명이 학교 건물 점거 농성 과정에서 교직원을 감금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된 최은혜 전 총학생회장에 대해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대 교수들은 검찰에 보낸 탄원서에서, 학생들이 지난해 여름 평생교육 단과대사업에 반대하는 90일 간의 농성을 이어가면서도 한번도 폭력적이었던 적이 없었다며 한국 사회에 큰 울림을 만들어낸 만큼 불기소 처분을 부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대 교수들은 검찰에 보낸 탄원서에서, 학생들이 지난해 여름 평생교육 단과대사업에 반대하는 90일 간의 농성을 이어가면서도 한번도 폭력적이었던 적이 없었다며 한국 사회에 큰 울림을 만들어낸 만큼 불기소 처분을 부탁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30초 뉴스] 이대 교수 323명, ‘점거 농성’ 前 총학생회장 선처 호소
-
- 입력 2017-01-06 12:44:37
- 수정2017-01-06 13:12:39
이화여대 교수 320여 명이 학교 건물 점거 농성 과정에서 교직원을 감금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된 최은혜 전 총학생회장에 대해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대 교수들은 검찰에 보낸 탄원서에서, 학생들이 지난해 여름 평생교육 단과대사업에 반대하는 90일 간의 농성을 이어가면서도 한번도 폭력적이었던 적이 없었다며 한국 사회에 큰 울림을 만들어낸 만큼 불기소 처분을 부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대 교수들은 검찰에 보낸 탄원서에서, 학생들이 지난해 여름 평생교육 단과대사업에 반대하는 90일 간의 농성을 이어가면서도 한번도 폭력적이었던 적이 없었다며 한국 사회에 큰 울림을 만들어낸 만큼 불기소 처분을 부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