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만 명 이상 증원…상반기 집중 채용

입력 2017.01.07 (06:45) 수정 2017.01.0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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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부가 공무원을 만 명 이상 늘리기로 하고 상반기에 집중 채용에 나섭니다.

성인 10명 중 7명은 지금이 집을 사기 좋지 않은 시기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생활경제,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부가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공무원을 만 명 이상 늘리기로 했습니다.

일반직 국가 공무원은 올해 6백여 명 더 늘리고, 교원도 백 50명 더 채용합니다.

경찰과 해경도 채용 규모의 절반 이상을 상반기에 채용할 예정입니다.

채권자가 채무자를 반복적으로 또는 밤 9시 이후에 찾아가 빚 독촉을 하는 건 현행법상 불법입니다.

또 채무자 주변 사람에게 채무 관련 거짓 사실을 알리거나, 다른 곳에서 돈을 빌려 자기 돈을 갚으라고 강요하는 것도 불법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이런 불법 추심행위를 당하면 금감원이나 경찰에 신고하라고 안내했습니다.

성인 10명 중 7명은 지금이 집을 사기 좋지 않은 시기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향후 1년간 집값이 어떻게 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엔 응답자의 43%가 내릴 것이라고 답했고 20%가 오를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집값 하락 전망이 늘어난 것과 달리, 전,월세 등 주택 임대료는 앞으로도 오를 것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더 많았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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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 만 명 이상 증원…상반기 집중 채용
    • 입력 2017-01-07 06:47:10
    • 수정2017-01-07 08: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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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부가 공무원을 만 명 이상 늘리기로 하고 상반기에 집중 채용에 나섭니다.

성인 10명 중 7명은 지금이 집을 사기 좋지 않은 시기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생활경제,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부가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공무원을 만 명 이상 늘리기로 했습니다.

일반직 국가 공무원은 올해 6백여 명 더 늘리고, 교원도 백 50명 더 채용합니다.

경찰과 해경도 채용 규모의 절반 이상을 상반기에 채용할 예정입니다.

채권자가 채무자를 반복적으로 또는 밤 9시 이후에 찾아가 빚 독촉을 하는 건 현행법상 불법입니다.

또 채무자 주변 사람에게 채무 관련 거짓 사실을 알리거나, 다른 곳에서 돈을 빌려 자기 돈을 갚으라고 강요하는 것도 불법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이런 불법 추심행위를 당하면 금감원이나 경찰에 신고하라고 안내했습니다.

성인 10명 중 7명은 지금이 집을 사기 좋지 않은 시기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향후 1년간 집값이 어떻게 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엔 응답자의 43%가 내릴 것이라고 답했고 20%가 오를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집값 하락 전망이 늘어난 것과 달리, 전,월세 등 주택 임대료는 앞으로도 오를 것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더 많았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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