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들의 이색 발레 ‘백조의 호수’
입력 2017.01.07 (06:56)
수정 2017.01.0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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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차이콥스키의 명작 발레 '백조의 호수'가 인형들이 등장하는 새로운 작품으로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팝 아트 작가 마리 킴이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전시회를 엽니다.
한 주간의 다양한 문화가소식, 김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각양각색 동물 의상을 입은 무용수들의 이색 발레가 무대를 수놓습니다.
겨울방학을 맞아 차이콥스키의 명작 '백조의 호수'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형발레로 각색해 선보입니다.
루이 15세의 총애를 받은 마담 퐁파두르부터 혁신의 패션 디자이너 코코 샤넬까지.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역사를 장식한 인물들은 물론 유명 영화와 그림 속 주인공들이 커다란 눈망울을 가진 초상화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인터뷰> 마리킴(팝 아트 작가) : "어떤 문화나 아니면 영화나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으려고 유명한 인물들을 뽑기도 했고 유명한 그림 속의 인물을 뽑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4년째 졸업을 고민하는 22살의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불완전한 청춘과 인간에 대한 사랑을 그렸습니다.
어둡고 팍팍한 현실 속에서도 웃음과 희망을 잃지 않는 긍정의 에너지를 보여줍니다.
모두가 잠든 깊은 밤 자연사 박물관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모험.
실제 박물관을 옮겨 놓은 듯한 실감 나는 무대에서 거대한 공룡들의 화려하고 웅장한 퍼포먼스가 펼쳐집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차이콥스키의 명작 발레 '백조의 호수'가 인형들이 등장하는 새로운 작품으로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팝 아트 작가 마리 킴이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전시회를 엽니다.
한 주간의 다양한 문화가소식, 김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각양각색 동물 의상을 입은 무용수들의 이색 발레가 무대를 수놓습니다.
겨울방학을 맞아 차이콥스키의 명작 '백조의 호수'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형발레로 각색해 선보입니다.
루이 15세의 총애를 받은 마담 퐁파두르부터 혁신의 패션 디자이너 코코 샤넬까지.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역사를 장식한 인물들은 물론 유명 영화와 그림 속 주인공들이 커다란 눈망울을 가진 초상화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인터뷰> 마리킴(팝 아트 작가) : "어떤 문화나 아니면 영화나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으려고 유명한 인물들을 뽑기도 했고 유명한 그림 속의 인물을 뽑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4년째 졸업을 고민하는 22살의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불완전한 청춘과 인간에 대한 사랑을 그렸습니다.
어둡고 팍팍한 현실 속에서도 웃음과 희망을 잃지 않는 긍정의 에너지를 보여줍니다.
모두가 잠든 깊은 밤 자연사 박물관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모험.
실제 박물관을 옮겨 놓은 듯한 실감 나는 무대에서 거대한 공룡들의 화려하고 웅장한 퍼포먼스가 펼쳐집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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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형들의 이색 발레 ‘백조의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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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07 06:57:32
- 수정2017-01-07 08:27:16
<앵커 멘트>
차이콥스키의 명작 발레 '백조의 호수'가 인형들이 등장하는 새로운 작품으로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팝 아트 작가 마리 킴이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전시회를 엽니다.
한 주간의 다양한 문화가소식, 김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각양각색 동물 의상을 입은 무용수들의 이색 발레가 무대를 수놓습니다.
겨울방학을 맞아 차이콥스키의 명작 '백조의 호수'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형발레로 각색해 선보입니다.
루이 15세의 총애를 받은 마담 퐁파두르부터 혁신의 패션 디자이너 코코 샤넬까지.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역사를 장식한 인물들은 물론 유명 영화와 그림 속 주인공들이 커다란 눈망울을 가진 초상화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인터뷰> 마리킴(팝 아트 작가) : "어떤 문화나 아니면 영화나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으려고 유명한 인물들을 뽑기도 했고 유명한 그림 속의 인물을 뽑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4년째 졸업을 고민하는 22살의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불완전한 청춘과 인간에 대한 사랑을 그렸습니다.
어둡고 팍팍한 현실 속에서도 웃음과 희망을 잃지 않는 긍정의 에너지를 보여줍니다.
모두가 잠든 깊은 밤 자연사 박물관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모험.
실제 박물관을 옮겨 놓은 듯한 실감 나는 무대에서 거대한 공룡들의 화려하고 웅장한 퍼포먼스가 펼쳐집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차이콥스키의 명작 발레 '백조의 호수'가 인형들이 등장하는 새로운 작품으로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팝 아트 작가 마리 킴이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전시회를 엽니다.
한 주간의 다양한 문화가소식, 김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각양각색 동물 의상을 입은 무용수들의 이색 발레가 무대를 수놓습니다.
겨울방학을 맞아 차이콥스키의 명작 '백조의 호수'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형발레로 각색해 선보입니다.
루이 15세의 총애를 받은 마담 퐁파두르부터 혁신의 패션 디자이너 코코 샤넬까지.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역사를 장식한 인물들은 물론 유명 영화와 그림 속 주인공들이 커다란 눈망울을 가진 초상화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인터뷰> 마리킴(팝 아트 작가) : "어떤 문화나 아니면 영화나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으려고 유명한 인물들을 뽑기도 했고 유명한 그림 속의 인물을 뽑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4년째 졸업을 고민하는 22살의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불완전한 청춘과 인간에 대한 사랑을 그렸습니다.
어둡고 팍팍한 현실 속에서도 웃음과 희망을 잃지 않는 긍정의 에너지를 보여줍니다.
모두가 잠든 깊은 밤 자연사 박물관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모험.
실제 박물관을 옮겨 놓은 듯한 실감 나는 무대에서 거대한 공룡들의 화려하고 웅장한 퍼포먼스가 펼쳐집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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