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경주용 차들의 천국이 된 ‘사막 언덕’

입력 2017.01.09 (06:49) 수정 2017.01.09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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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오토바이부터 육중한 트럭까지, 거대한 사막 언덕을 무대로 스릴만점 무한 질주를 펼치는 현장이 누리꾼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보이는 거라곤 모래뿐인 황량한 사막 한복판!

터질듯한 엔진 소리와 함께 1,500마력의 괴물 트럭이 거침없는 질주를 선보이는데요.

이에 질세라 새처럼 모래 언덕 위를 훌쩍 뛰어오르며 스릴만점 곡예 주행을 펼치는 오토바이의 달인들도 등장합니다.

이들은 모터 크로스와 오프로드 등, 각종 경주 대회에서 활약 중인 미국의 한 레이싱 팀 선수들인데요.

2년 전부터 영화 뺨치는 자동차 액션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들이 이번엔 레이싱 마니아들의 천국이자 미국과 멕시코 접경지역에 자리한 거대 모래 언덕 '임페리얼 샌드 듄'을 무대로 화끈한 합동 액션을 펼쳤습니다.

길이 64㎞가 넘는 모래 언덕을 거침없이 넘나들며, 진풍경을 선사한 선수들!

시작부터 끝까지 눈을 떼기 힘들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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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경주용 차들의 천국이 된 ‘사막 언덕’
    • 입력 2017-01-09 06:50:08
    • 수정2017-01-09 07:13:36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오토바이부터 육중한 트럭까지, 거대한 사막 언덕을 무대로 스릴만점 무한 질주를 펼치는 현장이 누리꾼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보이는 거라곤 모래뿐인 황량한 사막 한복판!

터질듯한 엔진 소리와 함께 1,500마력의 괴물 트럭이 거침없는 질주를 선보이는데요.

이에 질세라 새처럼 모래 언덕 위를 훌쩍 뛰어오르며 스릴만점 곡예 주행을 펼치는 오토바이의 달인들도 등장합니다.

이들은 모터 크로스와 오프로드 등, 각종 경주 대회에서 활약 중인 미국의 한 레이싱 팀 선수들인데요.

2년 전부터 영화 뺨치는 자동차 액션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들이 이번엔 레이싱 마니아들의 천국이자 미국과 멕시코 접경지역에 자리한 거대 모래 언덕 '임페리얼 샌드 듄'을 무대로 화끈한 합동 액션을 펼쳤습니다.

길이 64㎞가 넘는 모래 언덕을 거침없이 넘나들며, 진풍경을 선사한 선수들!

시작부터 끝까지 눈을 떼기 힘들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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