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 체불 임금 사상 최대…대검, “악덕 사업주 구속 수사 확대”
입력 2017.01.09 (13:05)
수정 2017.01.0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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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체불임금 규모가 1조 4286억 원으로 사상 최대 수준에 이르면서 검찰이 일제 단속과 함께 악덕 업주의 처벌 수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대검찰청 공안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종업원의 임금을 상습·악의적으로 체불한 사업주에 대해 구속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사업주의 도주나 잠적으로 기소 중지된 사건이 전체 1/4에 이르는 만큼 사업주 소재를 철저하게 추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대검찰청 공안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종업원의 임금을 상습·악의적으로 체불한 사업주에 대해 구속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사업주의 도주나 잠적으로 기소 중지된 사건이 전체 1/4에 이르는 만큼 사업주 소재를 철저하게 추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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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초 뉴스] 체불 임금 사상 최대…대검, “악덕 사업주 구속 수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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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09 13:08:08
- 수정2017-01-09 13:14:37

지난해 체불임금 규모가 1조 4286억 원으로 사상 최대 수준에 이르면서 검찰이 일제 단속과 함께 악덕 업주의 처벌 수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대검찰청 공안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종업원의 임금을 상습·악의적으로 체불한 사업주에 대해 구속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사업주의 도주나 잠적으로 기소 중지된 사건이 전체 1/4에 이르는 만큼 사업주 소재를 철저하게 추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대검찰청 공안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종업원의 임금을 상습·악의적으로 체불한 사업주에 대해 구속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사업주의 도주나 잠적으로 기소 중지된 사건이 전체 1/4에 이르는 만큼 사업주 소재를 철저하게 추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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