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7.01.09 (17:59) 수정 2017.01.0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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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블랙리스트’ 존재 사실상 인정

조윤선 문체부 장관이 최순실 게이트 마지막 청문회에서 문화계 블랙리스트의 존재를 사실상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명단이 적힌 문서를 본 적은 없으며 작성 경위나 전달 과정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삼성 뇌물 의혹’ 추궁…신동욱 소환

박영수 특검팀이 삼성 최지성 부회장과 장충기 사장을 소환해 최순실 씨 일가를 지원한 경위와 대가성 여부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또 박근령 씨 남편인 신동욱 씨를 소환해, 육영 재단과 최 씨 일가 재산 사이에 연결 고리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매몰 38시간 만에…“2명 모두 사망”

종로에서 건물 철거중 매몰됐던 근로자 1명이 38시간만에 숨진 채 발견되면서 매몰 근로자 2명 모두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안전관리에 문제가 없었는지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설 앞두고…수입 고기 담보 ‘6천억대 사기’

수입 고기를 담보로 한 6천억 원대 사기 대출 정황이 드러나 금융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육류 담보 대출 제도의 허점을 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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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09 17:41:22
    • 수정2017-01-09 18:30:04
    6시 뉴스타임
조윤선, ‘블랙리스트’ 존재 사실상 인정

조윤선 문체부 장관이 최순실 게이트 마지막 청문회에서 문화계 블랙리스트의 존재를 사실상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명단이 적힌 문서를 본 적은 없으며 작성 경위나 전달 과정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삼성 뇌물 의혹’ 추궁…신동욱 소환

박영수 특검팀이 삼성 최지성 부회장과 장충기 사장을 소환해 최순실 씨 일가를 지원한 경위와 대가성 여부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또 박근령 씨 남편인 신동욱 씨를 소환해, 육영 재단과 최 씨 일가 재산 사이에 연결 고리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매몰 38시간 만에…“2명 모두 사망”

종로에서 건물 철거중 매몰됐던 근로자 1명이 38시간만에 숨진 채 발견되면서 매몰 근로자 2명 모두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안전관리에 문제가 없었는지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설 앞두고…수입 고기 담보 ‘6천억대 사기’

수입 고기를 담보로 한 6천억 원대 사기 대출 정황이 드러나 금융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육류 담보 대출 제도의 허점을 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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