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시즌 8호골 폭발…토트넘 32강
입력 2017.01.09 (18:13)
수정 2017.01.0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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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FA컵 대회에서 2017년 첫 골을 터트렸습니다.
시즌 8호 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팀을 FA컵 32강으로 이끌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근 리그 경기 선발진에 끼지 못했던 손흥민은 FA컵 64강전에 선발로 나섰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들어 날카로운 중거리슛으로 공세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후반 26분, 토트넘은 마침내 데이비스의 절묘한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손흥민은 기세를 이어가 9분 뒤 추가골을 터트렸습니다.
시소코의 낮은 크로스를 침착하게 차넣었습니다.
새해 첫 골이자 시즌 8호 골로 손흥민은 잉글랜드 진출 첫 시즌에 넣은 8골과 벌써 동률을 이뤘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추가 시간 추가골 기회를 놓쳤지만 2대 0 승리를 이끌며 팀을 FA컵 32강에 올려놨습니다.
<인터뷰> 손흥민(토트넘) : "팀이 승리해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돼 기쁩니다. 승리는 언제나 기쁜 일입니다."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는 위기에서 터진 8호 골을 기세를 손흥민이 리그로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FA컵 대회에서 2017년 첫 골을 터트렸습니다.
시즌 8호 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팀을 FA컵 32강으로 이끌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근 리그 경기 선발진에 끼지 못했던 손흥민은 FA컵 64강전에 선발로 나섰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들어 날카로운 중거리슛으로 공세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후반 26분, 토트넘은 마침내 데이비스의 절묘한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손흥민은 기세를 이어가 9분 뒤 추가골을 터트렸습니다.
시소코의 낮은 크로스를 침착하게 차넣었습니다.
새해 첫 골이자 시즌 8호 골로 손흥민은 잉글랜드 진출 첫 시즌에 넣은 8골과 벌써 동률을 이뤘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추가 시간 추가골 기회를 놓쳤지만 2대 0 승리를 이끌며 팀을 FA컵 32강에 올려놨습니다.
<인터뷰> 손흥민(토트넘) : "팀이 승리해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돼 기쁩니다. 승리는 언제나 기쁜 일입니다."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는 위기에서 터진 8호 골을 기세를 손흥민이 리그로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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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시즌 8호골 폭발…토트넘 3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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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09 18:15:07
- 수정2017-01-09 18:30:10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FA컵 대회에서 2017년 첫 골을 터트렸습니다.
시즌 8호 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팀을 FA컵 32강으로 이끌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근 리그 경기 선발진에 끼지 못했던 손흥민은 FA컵 64강전에 선발로 나섰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들어 날카로운 중거리슛으로 공세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후반 26분, 토트넘은 마침내 데이비스의 절묘한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손흥민은 기세를 이어가 9분 뒤 추가골을 터트렸습니다.
시소코의 낮은 크로스를 침착하게 차넣었습니다.
새해 첫 골이자 시즌 8호 골로 손흥민은 잉글랜드 진출 첫 시즌에 넣은 8골과 벌써 동률을 이뤘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추가 시간 추가골 기회를 놓쳤지만 2대 0 승리를 이끌며 팀을 FA컵 32강에 올려놨습니다.
<인터뷰> 손흥민(토트넘) : "팀이 승리해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돼 기쁩니다. 승리는 언제나 기쁜 일입니다."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는 위기에서 터진 8호 골을 기세를 손흥민이 리그로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FA컵 대회에서 2017년 첫 골을 터트렸습니다.
시즌 8호 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팀을 FA컵 32강으로 이끌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근 리그 경기 선발진에 끼지 못했던 손흥민은 FA컵 64강전에 선발로 나섰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들어 날카로운 중거리슛으로 공세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후반 26분, 토트넘은 마침내 데이비스의 절묘한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손흥민은 기세를 이어가 9분 뒤 추가골을 터트렸습니다.
시소코의 낮은 크로스를 침착하게 차넣었습니다.
새해 첫 골이자 시즌 8호 골로 손흥민은 잉글랜드 진출 첫 시즌에 넣은 8골과 벌써 동률을 이뤘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추가 시간 추가골 기회를 놓쳤지만 2대 0 승리를 이끌며 팀을 FA컵 32강에 올려놨습니다.
<인터뷰> 손흥민(토트넘) : "팀이 승리해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돼 기쁩니다. 승리는 언제나 기쁜 일입니다."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는 위기에서 터진 8호 골을 기세를 손흥민이 리그로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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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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