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7.01.09 (18:59) 수정 2017.01.0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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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日 대사 ‘소녀상 항의’ 일시 귀국

부산 위안부 소녀상에 대한 항의의 뜻으로 나가미네 주한 일본 대사가 일본으로 일시 귀국했습니다. 나가미네 대사는 출국 직전 유감을 표명하며 복귀 시점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조윤선, ‘블랙리스트’ 인정…무더기 불출석

최순실 게이트 마지막 국회 청문회에서 조윤선 문체부 장관이, 문화계 블랙리스트의 존재를 사실상 인정했습니다. 우병우 전 수석과 안봉근·이재만 전 비서관 등 핵심 증인들은 대부분 불출석했습니다.

北, ICBM 도발 예고…美 “격추” 경고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임의의 시각과 장소에서 발사할 것이라고 위협하고 나섰습니다. 카터 미 국방장관은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하면 격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1,000일…추모 행렬 잇따라

세월호 참사 천 일째인 오늘, 팽목항 방파제를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3년째 참사 현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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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1-09 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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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日 대사 ‘소녀상 항의’ 일시 귀국

부산 위안부 소녀상에 대한 항의의 뜻으로 나가미네 주한 일본 대사가 일본으로 일시 귀국했습니다. 나가미네 대사는 출국 직전 유감을 표명하며 복귀 시점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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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 마지막 국회 청문회에서 조윤선 문체부 장관이, 문화계 블랙리스트의 존재를 사실상 인정했습니다. 우병우 전 수석과 안봉근·이재만 전 비서관 등 핵심 증인들은 대부분 불출석했습니다.

北, ICBM 도발 예고…美 “격추” 경고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임의의 시각과 장소에서 발사할 것이라고 위협하고 나섰습니다. 카터 미 국방장관은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하면 격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1,000일…추모 행렬 잇따라

세월호 참사 천 일째인 오늘, 팽목항 방파제를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3년째 참사 현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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