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탄핵심판 증인 신문 불출석”
입력 2017.01.09 (19:05)
수정 2017.01.0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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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3차 변론기일인 내일 증인 신문이 예정된 최순실 씨가 헌법재판소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최 씨는 본인과 딸이 수사를 받고 있어 진술이 어렵다며 모레 자신의 형사재판 공판도 준비해야한다고 불출석 사유를 밝혔습니다.
헌재는 내일 3차 변론 기일에서 최 씨에 대한 강제 구인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최 씨는 본인과 딸이 수사를 받고 있어 진술이 어렵다며 모레 자신의 형사재판 공판도 준비해야한다고 불출석 사유를 밝혔습니다.
헌재는 내일 3차 변론 기일에서 최 씨에 대한 강제 구인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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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실 “탄핵심판 증인 신문 불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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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09 19:06:09
- 수정2017-01-09 19:13:03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3차 변론기일인 내일 증인 신문이 예정된 최순실 씨가 헌법재판소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최 씨는 본인과 딸이 수사를 받고 있어 진술이 어렵다며 모레 자신의 형사재판 공판도 준비해야한다고 불출석 사유를 밝혔습니다.
헌재는 내일 3차 변론 기일에서 최 씨에 대한 강제 구인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최 씨는 본인과 딸이 수사를 받고 있어 진술이 어렵다며 모레 자신의 형사재판 공판도 준비해야한다고 불출석 사유를 밝혔습니다.
헌재는 내일 3차 변론 기일에서 최 씨에 대한 강제 구인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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