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추위도 잊어버린 얼음 호수 모터사이클

입력 2017.01.10 (06:47) 수정 2017.01.10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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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겨울 강추위 속에서도 짜릿한 속도를 즐기려는 모험가들이 미국 위스콘신의 특별한 천연 경주장으로 모여들었습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광활한 순백의 대지 위를 자유롭게 누비는 사람들!

<리포트>

앞바퀴를 번쩍 들어 올린 채 균형을 유지하고 노련하게 곡예 주행을 선보이기도 합니다.

지평선 끝까지 오토바이 경주장으로 변신한 듯한 이곳!

넓이만 5백 제곱킬로미터를 훌쩍 넘는 미국 위스콘신 주의 '위네베이고' 호수입니다.

한겨울마다 호수 전체가 꽁꽁 얼어붙으면 모터사이클 선수들의 특별한 놀이터이자 거대한 천연 훈련장이 된다는데요.

미끄러운 얼음 호수와 강추위도 우리를 막을 수 없다는 듯 마음껏 속도를 즐기는 모터사이클 선수들!

그 기분이 어떨지 정말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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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추위도 잊어버린 얼음 호수 모터사이클
    • 입력 2017-01-10 06:48:39
    • 수정2017-01-10 07:19:28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겨울 강추위 속에서도 짜릿한 속도를 즐기려는 모험가들이 미국 위스콘신의 특별한 천연 경주장으로 모여들었습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광활한 순백의 대지 위를 자유롭게 누비는 사람들!

<리포트>

앞바퀴를 번쩍 들어 올린 채 균형을 유지하고 노련하게 곡예 주행을 선보이기도 합니다.

지평선 끝까지 오토바이 경주장으로 변신한 듯한 이곳!

넓이만 5백 제곱킬로미터를 훌쩍 넘는 미국 위스콘신 주의 '위네베이고' 호수입니다.

한겨울마다 호수 전체가 꽁꽁 얼어붙으면 모터사이클 선수들의 특별한 놀이터이자 거대한 천연 훈련장이 된다는데요.

미끄러운 얼음 호수와 강추위도 우리를 막을 수 없다는 듯 마음껏 속도를 즐기는 모터사이클 선수들!

그 기분이 어떨지 정말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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