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기능’ 청소년증, 교통·선불카드 추가…오늘부터 발급

입력 2017.01.11 (12:46) 수정 2017.01.1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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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기존 청소년증에 교통카드와 선불카드 기능이 추가된 새로운 청소년증이 오늘부터 발급된다고 밝혔습니다.

만 9살~18살 사이 청소년은 누구나 주소지와 관계 없이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이같은 다기능의 청소년증을 신청할 수 있으며, 상반기 안에 온라인으로도 발급 신청과 분실 신고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또 새 청소년증에는 색 변환 잉크로 특수 문양을 그려넣는 등 위·변조 방지 기술도 적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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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기능’ 청소년증, 교통·선불카드 추가…오늘부터 발급
    • 입력 2017-01-11 13:00:52
    • 수정2017-01-11 13: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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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기존 청소년증에 교통카드와 선불카드 기능이 추가된 새로운 청소년증이 오늘부터 발급된다고 밝혔습니다.

만 9살~18살 사이 청소년은 누구나 주소지와 관계 없이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이같은 다기능의 청소년증을 신청할 수 있으며, 상반기 안에 온라인으로도 발급 신청과 분실 신고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또 새 청소년증에는 색 변환 잉크로 특수 문양을 그려넣는 등 위·변조 방지 기술도 적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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