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동생·조카, 美서 뇌물 혐의 기소 ”
입력 2017.01.11 (17:10)
수정 2017.01.1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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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동생인 반기상 씨와 조카 반주현 씨가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에 뇌물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반기상 씨 부자는 지난 2014년 경남기업 고문과 부동산 브로커로 각각 재직할 당시 경남기업이 소유한 베트남 빌딩의 매각을 주관하면서 카타르 고위관리의 대리인을 자청한 사람에게 50만 달러의 뇌물을 건네려 한 혐의 등을 받고있습니다.
반기상 씨 부자는 지난 2014년 경남기업 고문과 부동산 브로커로 각각 재직할 당시 경남기업이 소유한 베트남 빌딩의 매각을 주관하면서 카타르 고위관리의 대리인을 자청한 사람에게 50만 달러의 뇌물을 건네려 한 혐의 등을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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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기문 동생·조카, 美서 뇌물 혐의 기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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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1 17:12:54
- 수정2017-01-11 17:32:17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동생인 반기상 씨와 조카 반주현 씨가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에 뇌물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반기상 씨 부자는 지난 2014년 경남기업 고문과 부동산 브로커로 각각 재직할 당시 경남기업이 소유한 베트남 빌딩의 매각을 주관하면서 카타르 고위관리의 대리인을 자청한 사람에게 50만 달러의 뇌물을 건네려 한 혐의 등을 받고있습니다.
반기상 씨 부자는 지난 2014년 경남기업 고문과 부동산 브로커로 각각 재직할 당시 경남기업이 소유한 베트남 빌딩의 매각을 주관하면서 카타르 고위관리의 대리인을 자청한 사람에게 50만 달러의 뇌물을 건네려 한 혐의 등을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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