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고별 연설…“시민들이 나라 바꾼다”
입력 2017.01.11 (17:11)
수정 2017.01.1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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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퇴임을 열흘 앞두고 현지시각으로 어제 미국 시카고에서 고별 연설을 갖고 "나라를 사랑하는 시민들이 나라를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평범한 사람들이 함께 노력하면 비범한 일을 이룰 수 있다"며 미국인의 단합을 주문했고 연설 도중, 부인 미셸 여사에 대한 고마움을 언급할 때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평범한 사람들이 함께 노력하면 비범한 일을 이룰 수 있다"며 미국인의 단합을 주문했고 연설 도중, 부인 미셸 여사에 대한 고마움을 언급할 때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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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고별 연설…“시민들이 나라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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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1 17:12:54
- 수정2017-01-11 17:32:17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퇴임을 열흘 앞두고 현지시각으로 어제 미국 시카고에서 고별 연설을 갖고 "나라를 사랑하는 시민들이 나라를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평범한 사람들이 함께 노력하면 비범한 일을 이룰 수 있다"며 미국인의 단합을 주문했고 연설 도중, 부인 미셸 여사에 대한 고마움을 언급할 때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평범한 사람들이 함께 노력하면 비범한 일을 이룰 수 있다"며 미국인의 단합을 주문했고 연설 도중, 부인 미셸 여사에 대한 고마움을 언급할 때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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