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자 100만 돌파…청년 실업 ‘역대 최고’
입력 2017.01.11 (23:29)
수정 2017.01.1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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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지난해 실업자 수가 101만 2천 명을 기록해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 가운데 43만 5천 명은 15살에서 29살 사이의 청년실업자였다고 밝혔습니다.
청년층 실업률은 9.8%로 역대 최고치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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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업자 100만 돌파…청년 실업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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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1 23:32:21
- 수정2017-01-11 23:55:26
통계청은 지난해 실업자 수가 101만 2천 명을 기록해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 가운데 43만 5천 명은 15살에서 29살 사이의 청년실업자였다고 밝혔습니다.
청년층 실업률은 9.8%로 역대 최고치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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