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한파 누그러져, 곳곳 건조특보

입력 2017.01.16 (08:53) 수정 2017.01.1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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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중부와 경북 내륙에는 한파 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침에 서울 영하 8.9도 등 어제보다는 기온이 높지만 대부분 지방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 추운데요.

한파는 낮부터 서서히 누그러지겠습니다.

차고 건조한 대륙고기압이 확장되면서 건조 특보가 확대 강화되고 있습니다.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있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중부 영하 10도안팎까지 내려가 있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3도 광주 5도로 평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6m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고 건조하다가 금요일에 전국에 눈이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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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부터 한파 누그러져, 곳곳 건조특보
    • 입력 2017-01-16 08:54:22
    • 수정2017-01-16 09: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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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중부와 경북 내륙에는 한파 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침에 서울 영하 8.9도 등 어제보다는 기온이 높지만 대부분 지방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 추운데요.

한파는 낮부터 서서히 누그러지겠습니다.

차고 건조한 대륙고기압이 확장되면서 건조 특보가 확대 강화되고 있습니다.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있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중부 영하 10도안팎까지 내려가 있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3도 광주 5도로 평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6m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고 건조하다가 금요일에 전국에 눈이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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