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수사관 컴퓨터 해킹 시도 있었다”

입력 2017.01.16 (17:04) 수정 2017.01.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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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소속된 모 수사관의 컴퓨터를 상대로, 최근 해킹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검팀 관계자는 "지난주 쯤 특검에 근무 중인 특별수사관의 개인 계정을 통해서 해킹 시도가 있었고, 사전에 차단돼, 수사 정보가 유출되거나 피해를 입지는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해킹은 해외 서버에서 시도된 것으로 알려졌고, 누가 왜 시도했는 지, 구체적인 내역들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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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검 “수사관 컴퓨터 해킹 시도 있었다”
    • 입력 2017-01-16 17:06:10
    • 수정2017-01-16 17: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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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소속된 모 수사관의 컴퓨터를 상대로, 최근 해킹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검팀 관계자는 "지난주 쯤 특검에 근무 중인 특별수사관의 개인 계정을 통해서 해킹 시도가 있었고, 사전에 차단돼, 수사 정보가 유출되거나 피해를 입지는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해킹은 해외 서버에서 시도된 것으로 알려졌고, 누가 왜 시도했는 지, 구체적인 내역들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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