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터키 화물기 민가에 추락, 최소 37명 사망
입력 2017.01.16 (20:31)
수정 2017.01.1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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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인 마을 한 쪽에서 붉은 화염과 검은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 오전 7시 30분 경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 인근 마을에 홍콩을 출발해 이스탄불로 향하던 터키 화물기가 추락했습니다.
비행기 동체가 집 담벼락을 뚫고 지나가는 등 마치 폭격을 맞은 것처럼 무너졌습니다.
화물기에 탑승한 승무원 다섯 명을 비롯해 추락 지점 주민 등 최소 37명이 사망했고, 어린이 6명등 8명은 중상을 입고 입원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었던 것으로 전해져 사고 원인은 악천후와 조종사 실수로 추정됩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 오전 7시 30분 경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 인근 마을에 홍콩을 출발해 이스탄불로 향하던 터키 화물기가 추락했습니다.
비행기 동체가 집 담벼락을 뚫고 지나가는 등 마치 폭격을 맞은 것처럼 무너졌습니다.
화물기에 탑승한 승무원 다섯 명을 비롯해 추락 지점 주민 등 최소 37명이 사망했고, 어린이 6명등 8명은 중상을 입고 입원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었던 것으로 전해져 사고 원인은 악천후와 조종사 실수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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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터키 화물기 민가에 추락, 최소 3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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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6 20:39:01
- 수정2017-01-16 20:53:14
눈 덮인 마을 한 쪽에서 붉은 화염과 검은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 오전 7시 30분 경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 인근 마을에 홍콩을 출발해 이스탄불로 향하던 터키 화물기가 추락했습니다.
비행기 동체가 집 담벼락을 뚫고 지나가는 등 마치 폭격을 맞은 것처럼 무너졌습니다.
화물기에 탑승한 승무원 다섯 명을 비롯해 추락 지점 주민 등 최소 37명이 사망했고, 어린이 6명등 8명은 중상을 입고 입원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었던 것으로 전해져 사고 원인은 악천후와 조종사 실수로 추정됩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 오전 7시 30분 경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 인근 마을에 홍콩을 출발해 이스탄불로 향하던 터키 화물기가 추락했습니다.
비행기 동체가 집 담벼락을 뚫고 지나가는 등 마치 폭격을 맞은 것처럼 무너졌습니다.
화물기에 탑승한 승무원 다섯 명을 비롯해 추락 지점 주민 등 최소 37명이 사망했고, 어린이 6명등 8명은 중상을 입고 입원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었던 것으로 전해져 사고 원인은 악천후와 조종사 실수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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