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외무상, ‘소녀상’ 독도 추진에 “독도는 일본 땅” 망언

입력 2017.01.17 (12:28) 수정 2017.01.1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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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독도가 일본 영토라고 주장했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일본 외무상은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경기도의회가 독도에 소녀상 설치를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독도는 원래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소녀상 설치를 수용할 수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기시다 외무상은 또 부산 소녀상 설치에 반발해 일시 귀국한 주한 일본대사의 귀임 문제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결정한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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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외무상, ‘소녀상’ 독도 추진에 “독도는 일본 땅” 망언
    • 입력 2017-01-17 12:37:50
    • 수정2017-01-17 12: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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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독도가 일본 영토라고 주장했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일본 외무상은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경기도의회가 독도에 소녀상 설치를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독도는 원래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소녀상 설치를 수용할 수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기시다 외무상은 또 부산 소녀상 설치에 반발해 일시 귀국한 주한 일본대사의 귀임 문제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결정한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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