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中 저수지 공사 도중 600년 된 불상 발견
입력 2017.01.17 (20:32)
수정 2017.01.1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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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위로 드러난 불상의 얼굴이 보입니다.
중국 장시성의 저수지에서 발견된 건데요.
수문 공사로 수위가 10미터 가까이 내려가면서 모습을 드러내게 됐습니다.
고고학자들은 이 불상이 600여년 전인 명나라 때나 혹은 그 이전인 원나라 때 만들어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녹취> 쉬창칭(고고학자) : "연꽃 위에 앉아있는 석가모니 상입니다. 보시다시피 보존이 잘되어 있어요. 사찰 지붕의 조각 두 개도 발견했습니다."
보존 상태가 좋은 것은 물 속에 잠겨 있어 풍화, 산화 작용을 받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 곳에는 샤오시라고 불리는 고대 도시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이 고대도시와 불상을 조사하고 보존할 계획을 수립중이라네요.
중국 장시성의 저수지에서 발견된 건데요.
수문 공사로 수위가 10미터 가까이 내려가면서 모습을 드러내게 됐습니다.
고고학자들은 이 불상이 600여년 전인 명나라 때나 혹은 그 이전인 원나라 때 만들어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녹취> 쉬창칭(고고학자) : "연꽃 위에 앉아있는 석가모니 상입니다. 보시다시피 보존이 잘되어 있어요. 사찰 지붕의 조각 두 개도 발견했습니다."
보존 상태가 좋은 것은 물 속에 잠겨 있어 풍화, 산화 작용을 받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 곳에는 샤오시라고 불리는 고대 도시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이 고대도시와 불상을 조사하고 보존할 계획을 수립중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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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中 저수지 공사 도중 600년 된 불상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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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7 20:34:47
- 수정2017-01-17 20:57:19
수면 위로 드러난 불상의 얼굴이 보입니다.
중국 장시성의 저수지에서 발견된 건데요.
수문 공사로 수위가 10미터 가까이 내려가면서 모습을 드러내게 됐습니다.
고고학자들은 이 불상이 600여년 전인 명나라 때나 혹은 그 이전인 원나라 때 만들어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녹취> 쉬창칭(고고학자) : "연꽃 위에 앉아있는 석가모니 상입니다. 보시다시피 보존이 잘되어 있어요. 사찰 지붕의 조각 두 개도 발견했습니다."
보존 상태가 좋은 것은 물 속에 잠겨 있어 풍화, 산화 작용을 받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 곳에는 샤오시라고 불리는 고대 도시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이 고대도시와 불상을 조사하고 보존할 계획을 수립중이라네요.
중국 장시성의 저수지에서 발견된 건데요.
수문 공사로 수위가 10미터 가까이 내려가면서 모습을 드러내게 됐습니다.
고고학자들은 이 불상이 600여년 전인 명나라 때나 혹은 그 이전인 원나라 때 만들어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녹취> 쉬창칭(고고학자) : "연꽃 위에 앉아있는 석가모니 상입니다. 보시다시피 보존이 잘되어 있어요. 사찰 지붕의 조각 두 개도 발견했습니다."
보존 상태가 좋은 것은 물 속에 잠겨 있어 풍화, 산화 작용을 받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 곳에는 샤오시라고 불리는 고대 도시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이 고대도시와 불상을 조사하고 보존할 계획을 수립중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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