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2D 게임 속 주인공 같은 ‘파쿠르’ 선수

입력 2017.01.18 (06:47) 수정 2017.01.18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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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맨몸으로 장애물을 통과하는 고난도 곡예기술 '파쿠르'!

이를 평면의 비디오 게임처럼 연출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회색빛 건물로 둘러싸인 콘크리트 옥상에 이어, 순백의 설원과 양 떼들이 노니는 초원까지!

시공간을 초월하는 게임 속 주인공처럼 거침없이 앞만 보며 달리는 남자!

좁은 난간 사이를 날쌔게 뛰어넘고, 크고 작은 지형지물을 맨몸으로 통과하는 모습도 마치 하늘에서 내려다보듯 한눈에 들어옵니다.

불가리아의 한 파쿠르 선수와 영상 제작팀이 2D 평면 게임에서 영감을 얻어 독특한 액션 영상을 제작했는데요.

실제 게임 화면처럼 연출하기 위해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 도심은 기본!

고즈넉한 외곽 마을과 해안가 등 다양한 장소를 배경 삼아 '드론'으로 항공 촬영을 했고 높이 수십 미터의 조형물과 빌딩 꼭대기에서 줄을 타고 거꾸로 걸어 내려오는 '라펠 하강'까지 시도했다고 합니다.

위험천만한 맨몸 액션을 독특하게 담아낸 이들의 발상이 참 기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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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2D 게임 속 주인공 같은 ‘파쿠르’ 선수
    • 입력 2017-01-18 06:49:31
    • 수정2017-01-18 07:15:22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맨몸으로 장애물을 통과하는 고난도 곡예기술 '파쿠르'!

이를 평면의 비디오 게임처럼 연출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회색빛 건물로 둘러싸인 콘크리트 옥상에 이어, 순백의 설원과 양 떼들이 노니는 초원까지!

시공간을 초월하는 게임 속 주인공처럼 거침없이 앞만 보며 달리는 남자!

좁은 난간 사이를 날쌔게 뛰어넘고, 크고 작은 지형지물을 맨몸으로 통과하는 모습도 마치 하늘에서 내려다보듯 한눈에 들어옵니다.

불가리아의 한 파쿠르 선수와 영상 제작팀이 2D 평면 게임에서 영감을 얻어 독특한 액션 영상을 제작했는데요.

실제 게임 화면처럼 연출하기 위해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 도심은 기본!

고즈넉한 외곽 마을과 해안가 등 다양한 장소를 배경 삼아 '드론'으로 항공 촬영을 했고 높이 수십 미터의 조형물과 빌딩 꼭대기에서 줄을 타고 거꾸로 걸어 내려오는 '라펠 하강'까지 시도했다고 합니다.

위험천만한 맨몸 액션을 독특하게 담아낸 이들의 발상이 참 기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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