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美, 통행료 안 내려고…원격조종으로 번호판 가려

입력 2017.01.18 (07:29) 수정 2017.01.1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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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유료도로 통행료를 안 내려고 꼼수를 부린 운전자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운전자는 자신의 차량이 자동으로 통행료를 물게 돼 있는 요금소를 통과할 때마다 원격조종으로 번호판 가리개를 내려 요금 납부를 피해왔습니다.

운전자는 우리돈 1500원 정도인 통행료를 안 내려다가 사기 혐의로 기소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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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美, 통행료 안 내려고…원격조종으로 번호판 가려
    • 입력 2017-01-18 07:33:23
    • 수정2017-01-18 08: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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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유료도로 통행료를 안 내려고 꼼수를 부린 운전자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운전자는 자신의 차량이 자동으로 통행료를 물게 돼 있는 요금소를 통과할 때마다 원격조종으로 번호판 가리개를 내려 요금 납부를 피해왔습니다.

운전자는 우리돈 1500원 정도인 통행료를 안 내려다가 사기 혐의로 기소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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