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브라질, 잇따른 교도소 폭동에 대책 마련 비상

입력 2017.01.18 (07:28) 수정 2017.01.18 (08: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주 초 폭동이 일어나 30명 가까이 숨진 브라질 북동부 교도소에서 또 폭동이 일어났습니다.

브라질에선 올해 들어서만 교도소 폭동으로 수용자 140여 명이 목숨을 잃었는데요,

초과밀 수용과 범죄조직 간 세력다툼이 원인으로 지적된 가운데 대통령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테메르(브라질 대통령) : "연방 정부 차원에서 보안이 최대로 강화된 교도소를 5개 더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브라질, 잇따른 교도소 폭동에 대책 마련 비상
    • 입력 2017-01-18 07:33:23
    • 수정2017-01-18 08:16:14
    뉴스광장
이번 주 초 폭동이 일어나 30명 가까이 숨진 브라질 북동부 교도소에서 또 폭동이 일어났습니다.

브라질에선 올해 들어서만 교도소 폭동으로 수용자 140여 명이 목숨을 잃었는데요,

초과밀 수용과 범죄조직 간 세력다툼이 원인으로 지적된 가운데 대통령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테메르(브라질 대통령) : "연방 정부 차원에서 보안이 최대로 강화된 교도소를 5개 더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