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검사, ‘택시 기사 폭행’ 혐의로 입건
입력 2017.01.18 (17:15)
수정 2017.01.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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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검사가 택시기사를 때려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 새벽 서울 압구정동에서 택시요금 만 7천 원을 내지 않고 요금을 달라는 택시기사의 가슴 등을 때린 혐의로, 서울 중앙지검 소속 진 모 검사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진 검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임의 동행한 뒤 "술에 취해 기억이 안 난다"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조만간 그를 다시 불러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 새벽 서울 압구정동에서 택시요금 만 7천 원을 내지 않고 요금을 달라는 택시기사의 가슴 등을 때린 혐의로, 서울 중앙지검 소속 진 모 검사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진 검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임의 동행한 뒤 "술에 취해 기억이 안 난다"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조만간 그를 다시 불러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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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검사, ‘택시 기사 폭행’ 혐의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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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8 17:15:46
- 수정2017-01-18 17:33:22
현직 검사가 택시기사를 때려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 새벽 서울 압구정동에서 택시요금 만 7천 원을 내지 않고 요금을 달라는 택시기사의 가슴 등을 때린 혐의로, 서울 중앙지검 소속 진 모 검사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진 검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임의 동행한 뒤 "술에 취해 기억이 안 난다"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조만간 그를 다시 불러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 새벽 서울 압구정동에서 택시요금 만 7천 원을 내지 않고 요금을 달라는 택시기사의 가슴 등을 때린 혐의로, 서울 중앙지검 소속 진 모 검사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진 검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임의 동행한 뒤 "술에 취해 기억이 안 난다"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조만간 그를 다시 불러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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