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멕시코, 칸쿤서 하루 만에 또 총격 발생…4명 사망

입력 2017.01.18 (20:30) 수정 2017.01.1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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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대표적인 휴양지 칸쿤에서 또다시 총격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인근 음악축제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난 지 불과 하루만입니다.

칸쿤의 주 검찰청에서 발생한 이번 총격 사건으로 괴한 3명과 경찰관 1명이 숨졌으며, 용의자 5명은 체포됐습니다.

아직 두 총격 사이의 연관성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지난 음악 축제 총기 사건의 범행 동기는 한 희생자와의 개인적인 갈등때문인 것으로 초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현지 경찰은 마약 판매와 관련한 갈등이나 계획적인 살인 등의 가능성도 열어두고 수사를 계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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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18 20:31:33
    • 수정2017-01-18 20: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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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대표적인 휴양지 칸쿤에서 또다시 총격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인근 음악축제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난 지 불과 하루만입니다.

칸쿤의 주 검찰청에서 발생한 이번 총격 사건으로 괴한 3명과 경찰관 1명이 숨졌으며, 용의자 5명은 체포됐습니다.

아직 두 총격 사이의 연관성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지난 음악 축제 총기 사건의 범행 동기는 한 희생자와의 개인적인 갈등때문인 것으로 초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현지 경찰은 마약 판매와 관련한 갈등이나 계획적인 살인 등의 가능성도 열어두고 수사를 계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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