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이탈리아 중부, 규모 5.0 이상 강진 4차례 발생
입력 2017.01.19 (07:27)
수정 2017.01.1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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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강진이 덮쳐 약 300명이 숨진 이탈리아 중부 산간지역에서 어제저녁 6시 반부터 4시간 동안 다시 규모 5.0 이상의 강진이 잇따랐습니다.
특히 최대 2m가 넘는 폭설이 내려 전기가 끊기고 도로가 막힌 상황에서 강진까지 발생해 주민들의 고통이 더 컸습니다.
수도 로마에선 지하철 운행이 일시 중단됐고 일부 학교 등엔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최대 2m가 넘는 폭설이 내려 전기가 끊기고 도로가 막힌 상황에서 강진까지 발생해 주민들의 고통이 더 컸습니다.
수도 로마에선 지하철 운행이 일시 중단됐고 일부 학교 등엔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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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이탈리아 중부, 규모 5.0 이상 강진 4차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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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9 07:42:00
- 수정2017-01-19 10:29:02

지난해 8월 강진이 덮쳐 약 300명이 숨진 이탈리아 중부 산간지역에서 어제저녁 6시 반부터 4시간 동안 다시 규모 5.0 이상의 강진이 잇따랐습니다.
특히 최대 2m가 넘는 폭설이 내려 전기가 끊기고 도로가 막힌 상황에서 강진까지 발생해 주민들의 고통이 더 컸습니다.
수도 로마에선 지하철 운행이 일시 중단됐고 일부 학교 등엔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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