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 미사일, 위협시 격추” 입장 재확인

입력 2017.01.20 (09:37) 수정 2017.01.2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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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움직임과 관련해, 북한의 미사일이 미국과 동맹을 위협할 경우 격추할 수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피터 쿡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애슈턴 카터 장관이 지난주 북한의 미사일이 미국이나 동맹에 위협이 되면 격추할 것이라는 말한 것이 여전히 미국 정부의 공식 입장이냐'는 질문에 "미 정부의 입장"이라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쿡 대변인은 북한의 ICBM 시험발사 움직임 확인 요청에 대해서는 "정보 사안에 관해서는 말하지 않겠다"며 언급을 자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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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北 미사일, 위협시 격추” 입장 재확인
    • 입력 2017-01-20 09:39:25
    • 수정2017-01-20 10: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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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움직임과 관련해, 북한의 미사일이 미국과 동맹을 위협할 경우 격추할 수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피터 쿡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애슈턴 카터 장관이 지난주 북한의 미사일이 미국이나 동맹에 위협이 되면 격추할 것이라는 말한 것이 여전히 미국 정부의 공식 입장이냐'는 질문에 "미 정부의 입장"이라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쿡 대변인은 북한의 ICBM 시험발사 움직임 확인 요청에 대해서는 "정보 사안에 관해서는 말하지 않겠다"며 언급을 자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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