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아기들의 영상 통화 “옹알이로 대화해요~” 외

입력 2017.01.20 (12:53) 수정 2017.01.2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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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스마트폰을 손에 꼭 쥐고 한시도 놓지 않는 아이 때문에 걱정하는 부모님들 많으실 텐데요.

이 아이를 보면, 걱정보단 웃음이 먼저 난다고 합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리포트>

스마트폰 화면을 보며, 활짝 웃음 짓는 여자 아기.

난생처음 엄마의 스마트폰으로 영상통화를 하고 있는데요!

대체 무슨 대화를 나누는 걸까요?

"그동안 잘 지냈어? 그 사이 얼굴이 더 훤해졌네!"

이런 대화라도 나누는 걸까요?

화면에 뜬 친구의 얼굴을 보자마자, 어른들은 알아들 수 없는 아기들만의 옹알이로 신나게 대화를 나누기 시작합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엄마가 아이보다 더 즐거운 것 같네요~

주택가 덮친 화물차…폐허가 된 마을

중국의 한 마을.

대형 화물차가 빠른 속도로 주택가를 덮치더니, 눈 깜짝할 새에 집 3채가 형체도 없이 붕괴됐습니다.

사고 현장은 폭격을 맞은 듯 폐허 그 자체.

대형 화물차는 제동장치가 고장이 난 상태였다는데요.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와 주민 4명이 숨졌습니다.

세 살배기 아이와 임신부도 무너진 집 안에 있다 숨져 안타까움이 더하고 있습니다.

수중 감옥, 아이스링크로 변신!

스케이트를 탄 젊은이들이 거울처럼 투명한 호수 위를 활보합니다.

시간이 정지된 듯한 이곳은 에스토니아 북부에 있는 구소련 시대의 감옥 시설과 수감자들의 강제 노역이 이뤄졌던 석회암 채석장인데요.

지난 1991년에 폐쇄된 이후, 현재는 모험가와 현지인들 사이에서 독특한 여름 피서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한겨울이 된 지금, 에스토니아의 한 영상 제작팀이 이국적인 아이스링크장으로 변신한 수중 감옥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고 하네요.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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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아기들의 영상 통화 “옹알이로 대화해요~” 외
    • 입력 2017-01-20 12:59:56
    • 수정2017-01-20 13:05:37
    뉴스 12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스마트폰을 손에 꼭 쥐고 한시도 놓지 않는 아이 때문에 걱정하는 부모님들 많으실 텐데요.

이 아이를 보면, 걱정보단 웃음이 먼저 난다고 합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리포트>

스마트폰 화면을 보며, 활짝 웃음 짓는 여자 아기.

난생처음 엄마의 스마트폰으로 영상통화를 하고 있는데요!

대체 무슨 대화를 나누는 걸까요?

"그동안 잘 지냈어? 그 사이 얼굴이 더 훤해졌네!"

이런 대화라도 나누는 걸까요?

화면에 뜬 친구의 얼굴을 보자마자, 어른들은 알아들 수 없는 아기들만의 옹알이로 신나게 대화를 나누기 시작합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엄마가 아이보다 더 즐거운 것 같네요~

주택가 덮친 화물차…폐허가 된 마을

중국의 한 마을.

대형 화물차가 빠른 속도로 주택가를 덮치더니, 눈 깜짝할 새에 집 3채가 형체도 없이 붕괴됐습니다.

사고 현장은 폭격을 맞은 듯 폐허 그 자체.

대형 화물차는 제동장치가 고장이 난 상태였다는데요.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와 주민 4명이 숨졌습니다.

세 살배기 아이와 임신부도 무너진 집 안에 있다 숨져 안타까움이 더하고 있습니다.

수중 감옥, 아이스링크로 변신!

스케이트를 탄 젊은이들이 거울처럼 투명한 호수 위를 활보합니다.

시간이 정지된 듯한 이곳은 에스토니아 북부에 있는 구소련 시대의 감옥 시설과 수감자들의 강제 노역이 이뤄졌던 석회암 채석장인데요.

지난 1991년에 폐쇄된 이후, 현재는 모험가와 현지인들 사이에서 독특한 여름 피서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한겨울이 된 지금, 에스토니아의 한 영상 제작팀이 이국적인 아이스링크장으로 변신한 수중 감옥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고 하네요.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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