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은행 ‘설 특별자금’ 역대 최대 지원

입력 2017.01.20 (17:08) 수정 2017.01.20 (17: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과 신한, 우리와 하나, 농협 등 5대 시중 은행이 설 명절을 맞아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는 자영업자들과 중소기업에 특별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은행은 이번달 중순까지 한 업체당 최대 10억 원까지, 총 42조 원을 지원하기로 했고, 이는 지난해 설보다 7조 원 많은 역대 최대 규몹니다.

이 가운데 신규 대출이 15조 원, 대출 만기 연장은 27조 원 규모이며 지원 자금에는 최대 1.2%포인트의 우대 금리가 제공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5대 은행 ‘설 특별자금’ 역대 최대 지원
    • 입력 2017-01-20 17:11:12
    • 수정2017-01-20 17:31:45
    뉴스 5
국민과 신한, 우리와 하나, 농협 등 5대 시중 은행이 설 명절을 맞아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는 자영업자들과 중소기업에 특별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은행은 이번달 중순까지 한 업체당 최대 10억 원까지, 총 42조 원을 지원하기로 했고, 이는 지난해 설보다 7조 원 많은 역대 최대 규몹니다.

이 가운데 신규 대출이 15조 원, 대출 만기 연장은 27조 원 규모이며 지원 자금에는 최대 1.2%포인트의 우대 금리가 제공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