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국회 ‘역사교과서 국정화 중단 촉구결의안’ 처리 외

입력 2017.01.20 (21:43) 수정 2017.01.2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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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늘(20일) 본회의에서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의 국정화 추진 중단과 폐기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재석 의원 220명 가운데 131명의 찬성으로 처리했습니다.

中 오프셋 인쇄판에 최대 10% 반덤핑 관세 건의

무역위원회는 중국산 오프셋 인쇄판이 국내 산업에 피해를 줄 근거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며 최대 10%의 잠정 반덤핑 관세 부과안을 기획재정부에 건의했습니다.

달걀값 9,300원대…고공 행진 주춤

한국농수산식품 유통공사는 특란 기준 달걀 30개 한 판 가격이 어제(19일) 9천3백 57원을 기록해 그제(18일)보다 142원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업계에선 달걀 값 상승세가 꺾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영아 항생제 처방, 한국이 세계 최다

한국과 미국 등 6개국 공동 연구결과, 24개월 이하 영아 1명에 대한 연평균 항생제 처방 횟수는 우리나라가 3.41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는 처방 횟수가 제일 낮은 노르웨이의 7배가 넘는 수준입니다.

‘한국인 성폭행’ 타이완 택시 기사 업체 해산

한국인 관광객 성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었던 타이완 택시기사 잔모 씨의 소속 업체 제리 택시 투어가 영업을 중단하고 자진해산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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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국회 ‘역사교과서 국정화 중단 촉구결의안’ 처리 외
    • 입력 2017-01-20 21:44:37
    • 수정2017-01-20 21: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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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늘(20일) 본회의에서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의 국정화 추진 중단과 폐기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재석 의원 220명 가운데 131명의 찬성으로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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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위원회는 중국산 오프셋 인쇄판이 국내 산업에 피해를 줄 근거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며 최대 10%의 잠정 반덤핑 관세 부과안을 기획재정부에 건의했습니다.

달걀값 9,300원대…고공 행진 주춤

한국농수산식품 유통공사는 특란 기준 달걀 30개 한 판 가격이 어제(19일) 9천3백 57원을 기록해 그제(18일)보다 142원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업계에선 달걀 값 상승세가 꺾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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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처방 횟수가 제일 낮은 노르웨이의 7배가 넘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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