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워, 호남 낮까지 눈

입력 2017.01.23 (09:55) 수정 2017.01.2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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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습니다.

중부와 남부내륙에는 한파특보가 확대 강화된 가운데 오늘 아침 서울 영하 12.6도까지 떨어지며 최저기온을 기록했는데요.

지금도 영하 10도이하에 머물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영하 3도로 춥겠고 찬바람에 체감추위는 더합니다.

강추위 속에 호남에는 눈이 오고 있습니다.

호남서해안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까지 호남과 제주에 1에서 5 울릉도와 독도에 최고 20cm의 눈이 더 오겠습니다.

오늘 그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영남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져있어 산불 등 화재예방에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같은시각보다 3,4도가량 낮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영하 3도 등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한파는 이번 주 중반부터 누그러지겠고요.

설 연휴 첫날과 마지막날인 월요일에 전국에 눈이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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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워, 호남 낮까지 눈
    • 입력 2017-01-23 09:57:01
    • 수정2017-01-23 1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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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습니다.

중부와 남부내륙에는 한파특보가 확대 강화된 가운데 오늘 아침 서울 영하 12.6도까지 떨어지며 최저기온을 기록했는데요.

지금도 영하 10도이하에 머물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영하 3도로 춥겠고 찬바람에 체감추위는 더합니다.

강추위 속에 호남에는 눈이 오고 있습니다.

호남서해안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까지 호남과 제주에 1에서 5 울릉도와 독도에 최고 20cm의 눈이 더 오겠습니다.

오늘 그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영남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져있어 산불 등 화재예방에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같은시각보다 3,4도가량 낮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영하 3도 등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한파는 이번 주 중반부터 누그러지겠고요.

설 연휴 첫날과 마지막날인 월요일에 전국에 눈이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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