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이 만든 ‘스키 리조트 미니어처’
입력 2017.01.23 (12:52)
수정 2017.01.2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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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스트리아의 한 17살 소년이 전문가의 도움없이 스키 리조트 미니어처를 만들어 화제입니다.
작고 귀여운 리프트가 작동되고 있는 이곳.
케빈이 집 뒷마당에 직접 만든 스키 리조트 미니어쳐입니다.
1대 32의 비율로 축소시켰는데요,
슬로프는 물론 곤돌라까지 갖춘 이 미니어쳐에 케빈은 자신이 만든 인공 눈까지 주기적으로 뿌려줍니다.
<인터뷰> 케빈(미니어쳐 제작) : "공기와 물로 인공눈을 직접 만들었요. 한 시간동안 뿌리려면 250리터의 물과 2kwh의 전력이 필요해요."
케빈은 지난 2008년부터 미니어처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케빈(미니어쳐 제작) : "미니어쳐 작동에 사용된 기술적 장치를 직접 만들었어요. 인터넷으로 배웠죠."
원할한 작동과 유지를 위해서는 매일 꼼꼼히 청소하고 관리해야 하는데요, 청소는 어머니의 도움을, 기술적 보조는 아버지에게 맡곁습니다.
<인터뷰> 헬무트(아버지) : "저는 작동 유지 비용을 내주고, 기술 보조역할을 합니다."
케빈은 자신의 미니어쳐에 새 모형을 추가하는 등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고 10대 답지 않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오스트리아의 한 17살 소년이 전문가의 도움없이 스키 리조트 미니어처를 만들어 화제입니다.
작고 귀여운 리프트가 작동되고 있는 이곳.
케빈이 집 뒷마당에 직접 만든 스키 리조트 미니어쳐입니다.
1대 32의 비율로 축소시켰는데요,
슬로프는 물론 곤돌라까지 갖춘 이 미니어쳐에 케빈은 자신이 만든 인공 눈까지 주기적으로 뿌려줍니다.
<인터뷰> 케빈(미니어쳐 제작) : "공기와 물로 인공눈을 직접 만들었요. 한 시간동안 뿌리려면 250리터의 물과 2kwh의 전력이 필요해요."
케빈은 지난 2008년부터 미니어처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케빈(미니어쳐 제작) : "미니어쳐 작동에 사용된 기술적 장치를 직접 만들었어요. 인터넷으로 배웠죠."
원할한 작동과 유지를 위해서는 매일 꼼꼼히 청소하고 관리해야 하는데요, 청소는 어머니의 도움을, 기술적 보조는 아버지에게 맡곁습니다.
<인터뷰> 헬무트(아버지) : "저는 작동 유지 비용을 내주고, 기술 보조역할을 합니다."
케빈은 자신의 미니어쳐에 새 모형을 추가하는 등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고 10대 답지 않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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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이 만든 ‘스키 리조트 미니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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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23 12:53:21
- 수정2017-01-23 13:02:03
<앵커 멘트>
오스트리아의 한 17살 소년이 전문가의 도움없이 스키 리조트 미니어처를 만들어 화제입니다.
작고 귀여운 리프트가 작동되고 있는 이곳.
케빈이 집 뒷마당에 직접 만든 스키 리조트 미니어쳐입니다.
1대 32의 비율로 축소시켰는데요,
슬로프는 물론 곤돌라까지 갖춘 이 미니어쳐에 케빈은 자신이 만든 인공 눈까지 주기적으로 뿌려줍니다.
<인터뷰> 케빈(미니어쳐 제작) : "공기와 물로 인공눈을 직접 만들었요. 한 시간동안 뿌리려면 250리터의 물과 2kwh의 전력이 필요해요."
케빈은 지난 2008년부터 미니어처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케빈(미니어쳐 제작) : "미니어쳐 작동에 사용된 기술적 장치를 직접 만들었어요. 인터넷으로 배웠죠."
원할한 작동과 유지를 위해서는 매일 꼼꼼히 청소하고 관리해야 하는데요, 청소는 어머니의 도움을, 기술적 보조는 아버지에게 맡곁습니다.
<인터뷰> 헬무트(아버지) : "저는 작동 유지 비용을 내주고, 기술 보조역할을 합니다."
케빈은 자신의 미니어쳐에 새 모형을 추가하는 등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고 10대 답지 않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오스트리아의 한 17살 소년이 전문가의 도움없이 스키 리조트 미니어처를 만들어 화제입니다.
작고 귀여운 리프트가 작동되고 있는 이곳.
케빈이 집 뒷마당에 직접 만든 스키 리조트 미니어쳐입니다.
1대 32의 비율로 축소시켰는데요,
슬로프는 물론 곤돌라까지 갖춘 이 미니어쳐에 케빈은 자신이 만든 인공 눈까지 주기적으로 뿌려줍니다.
<인터뷰> 케빈(미니어쳐 제작) : "공기와 물로 인공눈을 직접 만들었요. 한 시간동안 뿌리려면 250리터의 물과 2kwh의 전력이 필요해요."
케빈은 지난 2008년부터 미니어처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케빈(미니어쳐 제작) : "미니어쳐 작동에 사용된 기술적 장치를 직접 만들었어요. 인터넷으로 배웠죠."
원할한 작동과 유지를 위해서는 매일 꼼꼼히 청소하고 관리해야 하는데요, 청소는 어머니의 도움을, 기술적 보조는 아버지에게 맡곁습니다.
<인터뷰> 헬무트(아버지) : "저는 작동 유지 비용을 내주고, 기술 보조역할을 합니다."
케빈은 자신의 미니어쳐에 새 모형을 추가하는 등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고 10대 답지 않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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