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전후 교통사고, 연휴 전날 최다 발생”
입력 2017.01.24 (17:06)
수정 2017.01.2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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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최근 3년 동안 설 연휴를 전후해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평일인 '연휴 전날'에 사고가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에서 지난해까지 설 연휴 '전날' 사고는 평균 612.7건에 사망 15.3명, 부상자 905명으로 평소 주말 평균보다도 사고 건수는 5.5%, 사망자는 25.4%나 많았습니다.
반면 연휴 기간 내의 교통사고는 평소 주말보다 오히려 적었습니다.
2014년에서 지난해까지 설 연휴 '전날' 사고는 평균 612.7건에 사망 15.3명, 부상자 905명으로 평소 주말 평균보다도 사고 건수는 5.5%, 사망자는 25.4%나 많았습니다.
반면 연휴 기간 내의 교통사고는 평소 주말보다 오히려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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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전후 교통사고, 연휴 전날 최다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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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24 17:07:57
- 수정2017-01-24 17:49:48
![](/data/news/2017/01/24/3417197_70.jpg)
경찰청은 최근 3년 동안 설 연휴를 전후해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평일인 '연휴 전날'에 사고가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에서 지난해까지 설 연휴 '전날' 사고는 평균 612.7건에 사망 15.3명, 부상자 905명으로 평소 주말 평균보다도 사고 건수는 5.5%, 사망자는 25.4%나 많았습니다.
반면 연휴 기간 내의 교통사고는 평소 주말보다 오히려 적었습니다.
2014년에서 지난해까지 설 연휴 '전날' 사고는 평균 612.7건에 사망 15.3명, 부상자 905명으로 평소 주말 평균보다도 사고 건수는 5.5%, 사망자는 25.4%나 많았습니다.
반면 연휴 기간 내의 교통사고는 평소 주말보다 오히려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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