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과다·부족’ 모두 시력장애 위험↑”

입력 2017.01.24 (17:14) 수정 2017.01.2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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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권하는 적정 수면시간 '7시간'보다 적게 자거나 많이 자면 시력 장애의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성모병원 안센터 연구팀은 2010년부터 2012년 사이 성인 남녀 만 6천여 명의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수면시간이 5시간 이하일 경우 7시간 이상인 경우보다 시력 장애 위험이 3.23배 높았고 9시간 이상일 경우에도 위험이 2.56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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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면 ‘과다·부족’ 모두 시력장애 위험↑”
    • 입력 2017-01-24 17:17:38
    • 수정2017-01-24 17: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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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권하는 적정 수면시간 '7시간'보다 적게 자거나 많이 자면 시력 장애의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성모병원 안센터 연구팀은 2010년부터 2012년 사이 성인 남녀 만 6천여 명의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수면시간이 5시간 이하일 경우 7시간 이상인 경우보다 시력 장애 위험이 3.23배 높았고 9시간 이상일 경우에도 위험이 2.56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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