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맞아 해외로…인천공항 북새통
입력 2017.01.27 (06:10)
수정 2017.01.27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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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나흘간의 설 연휴에 해외여행 떠나는 분들도 많은데요.
공항도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오대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비행기 탑승 티켓을 발권 받으려는 승객들로 항공사 창구가 북새통을 이룹니다.
설 연휴, 귀성 대신 해외여행을 택한 사람들로 인천공항은 인파로 가득합니다.
어제 하루 인천 공항을 통해 출국한 인원은 9만 4천여 명에 이릅니다.
이번 설 연휴 인천공항의 입출국자는 87만 명으로 지금까지 설 연휴중 하루 평균으론 최대 인팝니다.
대체 휴무제로 연휴가 길어진 탓도 있지만 명절을 해외에서 보내는 문화가 어느 정도 정착된 것도 이유로 보입니다.
<인터뷰> 양관식(전북 전주시) : "저희는 제사나 뭐 이런걸 안 지내기 때문에 이번 여행 가서 교감도 좀 하고. 여러가지로 많은 얘기를 하고 오려고 합니다."
한 설문 조사에서는 '설에 고향 대신 해외여행을 가는 것'에 62%가 긍정적으로 답하기도 했습니다.
인천공항은 설 연휴 혼잡에 대비해 평소보다 30분 이른 새벽 6시부터 수속 절차를 시작합니다.
또, 공항과 도심을 오가는 심야버스 운행 횟수가 늘어나고 공항 철도 운행 시간도 연장됩니다.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
나흘간의 설 연휴에 해외여행 떠나는 분들도 많은데요.
공항도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오대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비행기 탑승 티켓을 발권 받으려는 승객들로 항공사 창구가 북새통을 이룹니다.
설 연휴, 귀성 대신 해외여행을 택한 사람들로 인천공항은 인파로 가득합니다.
어제 하루 인천 공항을 통해 출국한 인원은 9만 4천여 명에 이릅니다.
이번 설 연휴 인천공항의 입출국자는 87만 명으로 지금까지 설 연휴중 하루 평균으론 최대 인팝니다.
대체 휴무제로 연휴가 길어진 탓도 있지만 명절을 해외에서 보내는 문화가 어느 정도 정착된 것도 이유로 보입니다.
<인터뷰> 양관식(전북 전주시) : "저희는 제사나 뭐 이런걸 안 지내기 때문에 이번 여행 가서 교감도 좀 하고. 여러가지로 많은 얘기를 하고 오려고 합니다."
한 설문 조사에서는 '설에 고향 대신 해외여행을 가는 것'에 62%가 긍정적으로 답하기도 했습니다.
인천공항은 설 연휴 혼잡에 대비해 평소보다 30분 이른 새벽 6시부터 수속 절차를 시작합니다.
또, 공항과 도심을 오가는 심야버스 운행 횟수가 늘어나고 공항 철도 운행 시간도 연장됩니다.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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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맞아 해외로…인천공항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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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27 06:12:02
- 수정2017-01-27 07:14:36

<앵커 멘트>
나흘간의 설 연휴에 해외여행 떠나는 분들도 많은데요.
공항도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오대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비행기 탑승 티켓을 발권 받으려는 승객들로 항공사 창구가 북새통을 이룹니다.
설 연휴, 귀성 대신 해외여행을 택한 사람들로 인천공항은 인파로 가득합니다.
어제 하루 인천 공항을 통해 출국한 인원은 9만 4천여 명에 이릅니다.
이번 설 연휴 인천공항의 입출국자는 87만 명으로 지금까지 설 연휴중 하루 평균으론 최대 인팝니다.
대체 휴무제로 연휴가 길어진 탓도 있지만 명절을 해외에서 보내는 문화가 어느 정도 정착된 것도 이유로 보입니다.
<인터뷰> 양관식(전북 전주시) : "저희는 제사나 뭐 이런걸 안 지내기 때문에 이번 여행 가서 교감도 좀 하고. 여러가지로 많은 얘기를 하고 오려고 합니다."
한 설문 조사에서는 '설에 고향 대신 해외여행을 가는 것'에 62%가 긍정적으로 답하기도 했습니다.
인천공항은 설 연휴 혼잡에 대비해 평소보다 30분 이른 새벽 6시부터 수속 절차를 시작합니다.
또, 공항과 도심을 오가는 심야버스 운행 횟수가 늘어나고 공항 철도 운행 시간도 연장됩니다.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
나흘간의 설 연휴에 해외여행 떠나는 분들도 많은데요.
공항도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오대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비행기 탑승 티켓을 발권 받으려는 승객들로 항공사 창구가 북새통을 이룹니다.
설 연휴, 귀성 대신 해외여행을 택한 사람들로 인천공항은 인파로 가득합니다.
어제 하루 인천 공항을 통해 출국한 인원은 9만 4천여 명에 이릅니다.
이번 설 연휴 인천공항의 입출국자는 87만 명으로 지금까지 설 연휴중 하루 평균으론 최대 인팝니다.
대체 휴무제로 연휴가 길어진 탓도 있지만 명절을 해외에서 보내는 문화가 어느 정도 정착된 것도 이유로 보입니다.
<인터뷰> 양관식(전북 전주시) : "저희는 제사나 뭐 이런걸 안 지내기 때문에 이번 여행 가서 교감도 좀 하고. 여러가지로 많은 얘기를 하고 오려고 합니다."
한 설문 조사에서는 '설에 고향 대신 해외여행을 가는 것'에 62%가 긍정적으로 답하기도 했습니다.
인천공항은 설 연휴 혼잡에 대비해 평소보다 30분 이른 새벽 6시부터 수속 절차를 시작합니다.
또, 공항과 도심을 오가는 심야버스 운행 횟수가 늘어나고 공항 철도 운행 시간도 연장됩니다.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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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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