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불…암초에 좌초 선원 구조
입력 2017.01.27 (06:11)
수정 2017.01.27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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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광주 북구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쳤습니다.
인천 승봉도 해역에선 도선이 암초에 좌초돼 선원 2명이 구조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이세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집 내부 전체가 모두 새카맣게 탔습니다.
어젯밤 8시쯤 광주시 북구의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0살 이 모 씨 등 2명이 다쳤고,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주민 1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지붕을 향해 쉴새 없이 물줄기를 쏩니다.
어젯밤 7시 50분쯤 서울 종로구의 한 점포 야외 화장실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젯밤 8시 40분쯤엔 인천시 옹진군 승봉도 남서쪽 200m 해상에서 18t급 도선이 암초에 걸려 좌초됐습니다.
인천해경은 4시간 만에 선원 2명을 구조했습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술에 취한 승객을 때린 뒤 도로에 두고 가 교통사고로 숨지게 한 혐의로 택시기사 43살 이 모 씨와 취객을 차로 친 운전자 노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광주 북구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쳤습니다.
인천 승봉도 해역에선 도선이 암초에 좌초돼 선원 2명이 구조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이세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집 내부 전체가 모두 새카맣게 탔습니다.
어젯밤 8시쯤 광주시 북구의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0살 이 모 씨 등 2명이 다쳤고,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주민 1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지붕을 향해 쉴새 없이 물줄기를 쏩니다.
어젯밤 7시 50분쯤 서울 종로구의 한 점포 야외 화장실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젯밤 8시 40분쯤엔 인천시 옹진군 승봉도 남서쪽 200m 해상에서 18t급 도선이 암초에 걸려 좌초됐습니다.
인천해경은 4시간 만에 선원 2명을 구조했습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술에 취한 승객을 때린 뒤 도로에 두고 가 교통사고로 숨지게 한 혐의로 택시기사 43살 이 모 씨와 취객을 차로 친 운전자 노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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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불…암초에 좌초 선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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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27 06:13:12
- 수정2017-01-27 07:14:36

<앵커 멘트>
광주 북구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쳤습니다.
인천 승봉도 해역에선 도선이 암초에 좌초돼 선원 2명이 구조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이세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집 내부 전체가 모두 새카맣게 탔습니다.
어젯밤 8시쯤 광주시 북구의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0살 이 모 씨 등 2명이 다쳤고,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주민 1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지붕을 향해 쉴새 없이 물줄기를 쏩니다.
어젯밤 7시 50분쯤 서울 종로구의 한 점포 야외 화장실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젯밤 8시 40분쯤엔 인천시 옹진군 승봉도 남서쪽 200m 해상에서 18t급 도선이 암초에 걸려 좌초됐습니다.
인천해경은 4시간 만에 선원 2명을 구조했습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술에 취한 승객을 때린 뒤 도로에 두고 가 교통사고로 숨지게 한 혐의로 택시기사 43살 이 모 씨와 취객을 차로 친 운전자 노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광주 북구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쳤습니다.
인천 승봉도 해역에선 도선이 암초에 좌초돼 선원 2명이 구조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이세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집 내부 전체가 모두 새카맣게 탔습니다.
어젯밤 8시쯤 광주시 북구의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0살 이 모 씨 등 2명이 다쳤고,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주민 1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지붕을 향해 쉴새 없이 물줄기를 쏩니다.
어젯밤 7시 50분쯤 서울 종로구의 한 점포 야외 화장실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젯밤 8시 40분쯤엔 인천시 옹진군 승봉도 남서쪽 200m 해상에서 18t급 도선이 암초에 걸려 좌초됐습니다.
인천해경은 4시간 만에 선원 2명을 구조했습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술에 취한 승객을 때린 뒤 도로에 두고 가 교통사고로 숨지게 한 혐의로 택시기사 43살 이 모 씨와 취객을 차로 친 운전자 노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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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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