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비 대부분 그쳐…서쪽 옅은 황사

입력 2017.01.27 (06:57) 수정 2017.01.27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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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 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당초 예상보다 비구름의 발달이 더디고 기온이 올랐기 때문에 대부분 지역에는 비가 내렸는데요.

비구름은 대부분 남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수도권 지역의 비는 모두 그쳤고, 강원 영서 남부에 1~3cm, 충북과 호남 동부 내륙, 경북 북부 내륙에 1cm안팎의 눈이 조금 더 내리겠습니다.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 비로 내린다면 5mm미만이 되겠습니다.

비구름을 바싹 뒤따라 오염물질이 유입되겠습니다.

북서풍을 타고 황사가 유입되면서 모든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에서 '매우나쁨' 단계에 오르겠습니다.

설 연휴 날씨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어 내린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서울 영하 6도까지 내려가겠고, 모레 일요일 또다시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영동과 남부지방의 눈과 비는 월요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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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비 대부분 그쳐…서쪽 옅은 황사
    • 입력 2017-01-27 07:03:39
    • 수정2017-01-27 07:14:51
    뉴스광장 1부
대설 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당초 예상보다 비구름의 발달이 더디고 기온이 올랐기 때문에 대부분 지역에는 비가 내렸는데요.

비구름은 대부분 남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수도권 지역의 비는 모두 그쳤고, 강원 영서 남부에 1~3cm, 충북과 호남 동부 내륙, 경북 북부 내륙에 1cm안팎의 눈이 조금 더 내리겠습니다.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 비로 내린다면 5mm미만이 되겠습니다.

비구름을 바싹 뒤따라 오염물질이 유입되겠습니다.

북서풍을 타고 황사가 유입되면서 모든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에서 '매우나쁨' 단계에 오르겠습니다.

설 연휴 날씨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어 내린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서울 영하 6도까지 내려가겠고, 모레 일요일 또다시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영동과 남부지방의 눈과 비는 월요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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