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01.29 (21:00) 수정 2017.01.2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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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언 귀경길 ‘정체’…교통사고 속출

전국적으로 내린 눈과 비가 얼어붙으면서 귀경길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갓길에 서 있던 승용차를 뒤따르던 차량이 들이받아 2명이 숨지는 등 교통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아쉬운 작별…‘고향의 情’ 안고 일상으로

설을 지내고 짧은 만남을 아쉬워하는 가족들의 작별 인사가 이어졌습니다. 고향의 정으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한 귀경객들은 속속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트럼프 ‘反이민 명령’ 3백여 명 탑승 거부·억류

미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 명령'으로 3백여 명이 미국행 비행기 탑승을 거부당하거나 공항에 억류됐습니다. 항의 시위가 확산되는 가운데, 중동 지역 국가들의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설 배급 역부족’…힘겨운 北 설날

김일성 일가 참배로 설을 시작하는 북한은 대북제재와 수해 여파로 배급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힘겨운 명절을 보내고 있는 북한 주민들을 북중 접경에서 밀착 취재했습니다.

주차하다 ‘쿵’…교통사고 30%는 ‘주차 사고’

보험사에 접수된 자동차 사고 가운데 30%는 주차 중에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성이나 노인 운전자의사고 비율이 높았는데, 운전석과 멀리 떨어진 조수석 뒤쪽이 파손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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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언 귀경길 ‘정체’…교통사고 속출

전국적으로 내린 눈과 비가 얼어붙으면서 귀경길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갓길에 서 있던 승용차를 뒤따르던 차량이 들이받아 2명이 숨지는 등 교통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아쉬운 작별…‘고향의 情’ 안고 일상으로

설을 지내고 짧은 만남을 아쉬워하는 가족들의 작별 인사가 이어졌습니다. 고향의 정으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한 귀경객들은 속속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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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 명령'으로 3백여 명이 미국행 비행기 탑승을 거부당하거나 공항에 억류됐습니다. 항의 시위가 확산되는 가운데, 중동 지역 국가들의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설 배급 역부족’…힘겨운 北 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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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하다 ‘쿵’…교통사고 30%는 ‘주차 사고’

보험사에 접수된 자동차 사고 가운데 30%는 주차 중에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성이나 노인 운전자의사고 비율이 높았는데, 운전석과 멀리 떨어진 조수석 뒤쪽이 파손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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