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길 주의…다시 강추위 찾아와

입력 2017.01.30 (07:08) 수정 2017.01.3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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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은 -5.1도까지 내려갔습니다.

해가 환하게 뜨는 낮에도 기온은 크게 오르지 않겠습니다.

어제 낮엔 서울의 기온 영상 2.5도 였지만 오늘은 한낮 최고 기온이 영하 3도에 머물며 춥겠습니다.

해가 지면서 기온은 더욱 가파르게 떨어집니다.

내일 아침은 서울 영하 11도까지 내려가면서 강한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밤새 내린 눈과 비로 인해 도로가 많이 미끄럽습니다.

중부 지방은 눈이 꽤 쌓인 곳도 있고요.

비가 내린 곳도 도로가 얼어 빙판길이 만들어진 곳이 많습니다.

대부분 내륙 지역의 눈은 그쳤지만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의 눈은 밤까지 더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적설은 영동 최고 10cm, 경북 북부 동해안 최고 5cm정도입니다.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대부분 어제 이 시각과 비슷하지만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은 어제보다 4~5도 가량 낮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영하 3도, 광주 2도, 대구 5도 예상됩니다.

서해상과 남해상, 동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부분의 해상에서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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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판길 주의…다시 강추위 찾아와
    • 입력 2017-01-30 07:09:42
    • 수정2017-01-30 07: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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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은 -5.1도까지 내려갔습니다.

해가 환하게 뜨는 낮에도 기온은 크게 오르지 않겠습니다.

어제 낮엔 서울의 기온 영상 2.5도 였지만 오늘은 한낮 최고 기온이 영하 3도에 머물며 춥겠습니다.

해가 지면서 기온은 더욱 가파르게 떨어집니다.

내일 아침은 서울 영하 11도까지 내려가면서 강한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밤새 내린 눈과 비로 인해 도로가 많이 미끄럽습니다.

중부 지방은 눈이 꽤 쌓인 곳도 있고요.

비가 내린 곳도 도로가 얼어 빙판길이 만들어진 곳이 많습니다.

대부분 내륙 지역의 눈은 그쳤지만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의 눈은 밤까지 더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적설은 영동 최고 10cm, 경북 북부 동해안 최고 5cm정도입니다.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대부분 어제 이 시각과 비슷하지만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은 어제보다 4~5도 가량 낮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영하 3도, 광주 2도, 대구 5도 예상됩니다.

서해상과 남해상, 동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부분의 해상에서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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