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최경희 전 총장, 정유라 뽑으라고 지시” 외
입력 2017.01.30 (21:45)
수정 2017.01.30 (21: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오늘(30일)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이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를 뽑으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이 정 씨의 이대 부정 입학 과정에 최 전 총장의 개입이 있었다고 공개하면서, 최 전 총장에 대해 구속영장 재청구를 검토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승용차 역주행…2명 사망·1명 부상
오늘(30일) 새벽 3시쯤 경남 김해 여객터미널 앞 도로에서 46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다 맞은 편에서 오던 승용차와 충돌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도로 주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A씨가 사고 직전 300m 정도 역주행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지난해 항공 여객 1억 명 첫 돌파
국토교통부 집계 결과 지난해 항공여객이 처음으로 1억 명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국제선 여객은 7천만 명으로 전년보다 18%, 국내선 여객은 3천91만 명으로 11% 각각 증가했습니다.
승용차 역주행…2명 사망·1명 부상
오늘(30일) 새벽 3시쯤 경남 김해 여객터미널 앞 도로에서 46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다 맞은 편에서 오던 승용차와 충돌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도로 주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A씨가 사고 직전 300m 정도 역주행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지난해 항공 여객 1억 명 첫 돌파
국토교통부 집계 결과 지난해 항공여객이 처음으로 1억 명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국제선 여객은 7천만 명으로 전년보다 18%, 국내선 여객은 3천91만 명으로 11% 각각 증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최경희 전 총장, 정유라 뽑으라고 지시” 외
-
- 입력 2017-01-30 21:46:22
- 수정2017-01-30 21:52:36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오늘(30일)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이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를 뽑으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이 정 씨의 이대 부정 입학 과정에 최 전 총장의 개입이 있었다고 공개하면서, 최 전 총장에 대해 구속영장 재청구를 검토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승용차 역주행…2명 사망·1명 부상
오늘(30일) 새벽 3시쯤 경남 김해 여객터미널 앞 도로에서 46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다 맞은 편에서 오던 승용차와 충돌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도로 주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A씨가 사고 직전 300m 정도 역주행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지난해 항공 여객 1억 명 첫 돌파
국토교통부 집계 결과 지난해 항공여객이 처음으로 1억 명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국제선 여객은 7천만 명으로 전년보다 18%, 국내선 여객은 3천91만 명으로 11% 각각 증가했습니다.
승용차 역주행…2명 사망·1명 부상
오늘(30일) 새벽 3시쯤 경남 김해 여객터미널 앞 도로에서 46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다 맞은 편에서 오던 승용차와 충돌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도로 주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A씨가 사고 직전 300m 정도 역주행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지난해 항공 여객 1억 명 첫 돌파
국토교통부 집계 결과 지난해 항공여객이 처음으로 1억 명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국제선 여객은 7천만 명으로 전년보다 18%, 국내선 여객은 3천91만 명으로 11% 각각 증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