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 나랏빚 ‘눈덩이’…국채·특수채 잔액 900조 첫 돌파

입력 2017.01.31 (12:31) 수정 2017.01.3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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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직·간접적으로 보증하는 채권인 국채와 특수채 발행잔액이 90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정부가 발행하는 국채와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특수채 발행잔액이 지난해 말 918조 원으로 처음으로 900조 원대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발행잔액은 발행액에서 상환액을 빼고 남은 것으로 앞으로 갚아야 할 돈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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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초 뉴스] 나랏빚 ‘눈덩이’…국채·특수채 잔액 900조 첫 돌파
    • 입력 2017-01-31 12:34:05
    • 수정2017-01-31 13: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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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직·간접적으로 보증하는 채권인 국채와 특수채 발행잔액이 90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정부가 발행하는 국채와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특수채 발행잔액이 지난해 말 918조 원으로 처음으로 900조 원대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발행잔액은 발행액에서 상환액을 빼고 남은 것으로 앞으로 갚아야 할 돈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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