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국립공원 폭포 위에서 ‘아슬아슬’ 외줄 타기

입력 2017.02.01 (06:46) 수정 2017.02.01 (07: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미국 국립공원의 대자연을 발밑에 두고 색다른 도전에 나선 외줄 고수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흔들거리는 외줄 위에서 망설임 없이 몸을 움직이는 모험가!

그의 발밑으로 웅장하게 깎아지른 바위 계곡과 시원스레 쏟아지는 물줄기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프랑스의 고공 외줄 타기 선수 '기욤 롤랑'은 동료 선수들과 함께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아찔한 외줄 타기 인증 사진과 생생한 도전 현장을 카메라에 남기고 있는데요.

이번엔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있는 '어퍼 폭포'를 배경으로 지상 300여 미터 상공에서 도전한 줄타기 곡예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외줄만 있다면 세상 어디라도 발아래 둘 수 있는 그의 자유로운 영혼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국립공원 폭포 위에서 ‘아슬아슬’ 외줄 타기
    • 입력 2017-02-01 06:52:25
    • 수정2017-02-01 07:53:2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미국 국립공원의 대자연을 발밑에 두고 색다른 도전에 나선 외줄 고수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흔들거리는 외줄 위에서 망설임 없이 몸을 움직이는 모험가!

그의 발밑으로 웅장하게 깎아지른 바위 계곡과 시원스레 쏟아지는 물줄기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프랑스의 고공 외줄 타기 선수 '기욤 롤랑'은 동료 선수들과 함께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아찔한 외줄 타기 인증 사진과 생생한 도전 현장을 카메라에 남기고 있는데요.

이번엔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있는 '어퍼 폭포'를 배경으로 지상 300여 미터 상공에서 도전한 줄타기 곡예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외줄만 있다면 세상 어디라도 발아래 둘 수 있는 그의 자유로운 영혼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