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 옥수수·대두 등 식용으로 연 210만 톤 수입
입력 2017.02.02 (12:45)
수정 2017.02.0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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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 유전자변형식품, GMO가 해마다 210만 톤 이상 한국으로 수입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수입된 GMO 식품 가운데 사료용이 아닌 식용 GMO는 214만 천 톤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최근 3년동안 해마다 210만 톤 이상씩 수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옥수수와 대두가 각각 113만 2천 톤, 98만 2천 톤으로 99%를 차지했고, 가공식품은 2만 7천 톤에 달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수입된 GMO 식품 가운데 사료용이 아닌 식용 GMO는 214만 천 톤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최근 3년동안 해마다 210만 톤 이상씩 수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옥수수와 대두가 각각 113만 2천 톤, 98만 2천 톤으로 99%를 차지했고, 가공식품은 2만 7천 톤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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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O’ 옥수수·대두 등 식용으로 연 210만 톤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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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02 12:46:31
- 수정2017-02-02 12:51:53
식용 유전자변형식품, GMO가 해마다 210만 톤 이상 한국으로 수입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수입된 GMO 식품 가운데 사료용이 아닌 식용 GMO는 214만 천 톤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최근 3년동안 해마다 210만 톤 이상씩 수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옥수수와 대두가 각각 113만 2천 톤, 98만 2천 톤으로 99%를 차지했고, 가공식품은 2만 7천 톤에 달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수입된 GMO 식품 가운데 사료용이 아닌 식용 GMO는 214만 천 톤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최근 3년동안 해마다 210만 톤 이상씩 수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옥수수와 대두가 각각 113만 2천 톤, 98만 2천 톤으로 99%를 차지했고, 가공식품은 2만 7천 톤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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