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서영훈 前 대한적십자사 총재 별세 외

입력 2017.02.04 (21:29) 수정 2017.02.0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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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훈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향년 94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서 전 총재는 평안남도 덕천 출신으로 제 16대 국회의원과 KBS 사장, 새천년민주당 대표 등을 역임했습니다.

4월부터 ‘동전 없는 사회’ 시범 사업

한국은행이 추진하는 '동전 없는 사회' 1단계 사업으로 오는 4월부터 일부 편의점에서 거스름돈을 동전으로 주는 대신 선불카드에 충전해주는 시범 사업이 실시됩니다.

부산 밤하늘에 정체불명 ‘빛기둥’

어젯밤 부산 서부지역 상공에 정체 불명의 빛기둥이 나타나 관공서에 시민들의 문의가 빗발쳤습니다.

해당 시각 부산에서 불빛을 쓰는 행사나 축제는 없었으며 기상청은, 어선의 불빛이 굴절되면서 하늘에 비쳤을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美 “최고의 한국 드라마는 태양의 후예”

한국콘텐츠진흥원 미국비즈니스센터가 최근 한국 드라마를 접해본 현지인 4천 7백여 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한국 드라마 1위로 KBS '태양의 후예'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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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2-04 21:30:09
    • 수정2017-02-04 21: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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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훈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향년 94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서 전 총재는 평안남도 덕천 출신으로 제 16대 국회의원과 KBS 사장, 새천년민주당 대표 등을 역임했습니다.

4월부터 ‘동전 없는 사회’ 시범 사업

한국은행이 추진하는 '동전 없는 사회' 1단계 사업으로 오는 4월부터 일부 편의점에서 거스름돈을 동전으로 주는 대신 선불카드에 충전해주는 시범 사업이 실시됩니다.

부산 밤하늘에 정체불명 ‘빛기둥’

어젯밤 부산 서부지역 상공에 정체 불명의 빛기둥이 나타나 관공서에 시민들의 문의가 빗발쳤습니다.

해당 시각 부산에서 불빛을 쓰는 행사나 축제는 없었으며 기상청은, 어선의 불빛이 굴절되면서 하늘에 비쳤을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美 “최고의 한국 드라마는 태양의 후예”

한국콘텐츠진흥원 미국비즈니스센터가 최근 한국 드라마를 접해본 현지인 4천 7백여 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한국 드라마 1위로 KBS '태양의 후예'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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