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아프간, 폭설·눈사태로 최소 100명 사망

입력 2017.02.06 (07:28) 수정 2017.02.0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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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에서 최근 사흘간 폭설과 눈사태로 100명 넘게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프간에 눈보라가 몰아치면서 총 34개 주 가운데 22개 주에서 폭설 피해가 났고, 지금까지 사망자가 108명에 이른다고 아프간 당국이 밝혔습니다.

한 산간마을에서만 눈사태로 40여 명이 숨졌고 주택들이 매몰됐지만 도로가 끊겨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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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아프간, 폭설·눈사태로 최소 100명 사망
    • 입력 2017-02-06 07:31:39
    • 수정2017-02-06 0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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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에서 최근 사흘간 폭설과 눈사태로 100명 넘게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프간에 눈보라가 몰아치면서 총 34개 주 가운데 22개 주에서 폭설 피해가 났고, 지금까지 사망자가 108명에 이른다고 아프간 당국이 밝혔습니다.

한 산간마을에서만 눈사태로 40여 명이 숨졌고 주택들이 매몰됐지만 도로가 끊겨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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