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 “아들과 숨진 20대 엄마, 폭력에 시달려”

입력 2017.02.06 (12:35) 수정 2017.02.0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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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였던 지난달 30일, 100일 된 아들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된 20대 여성은 가정 폭력에 시달려 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숨진 27살 여성 A씨가 남편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지난해부터 3차례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남편을 상대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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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초 뉴스] “아들과 숨진 20대 엄마, 폭력에 시달려”
    • 입력 2017-02-06 12:40:34
    • 수정2017-02-06 13: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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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였던 지난달 30일, 100일 된 아들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된 20대 여성은 가정 폭력에 시달려 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숨진 27살 여성 A씨가 남편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지난해부터 3차례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남편을 상대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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