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우승 문턱서 ‘좌절’…단독 6위로 마감

입력 2017.02.06 (21:55) 수정 2017.02.0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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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프로골프투어 피닉스 오픈에서 PGA 첫 우승에 도전했던 안병훈이 마지막 날 부진을 보이며 6위로 아쉽게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리포트>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던 안병훈은 전반에는 선전을 펼쳐 한때 3타차 선두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후반에 급격히 무너지며 마지막 날 두 타를 잃어 최종합계 14언더파로 단독 6위를 기록했습니다.

대회 우승은 마쓰야마 히데키가 웹 심슨과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설기현, 축구대표팀 코치진 합류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주역인 설기현 성균관대 감독이 축구대표팀 코치진에 합류했습니다.

이로써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 코치진은 아르무아 코치, 설기현 코치, 차상광 골키퍼 코치와 차두리 전력분석관으로 정비됐습니다.

황대헌·김예진, 쇼트트랙 500m서 ‘나란히 은메달’

한국 쇼트트랙 남자대표팀 황대헌과 여자대표팀 김예진이 쇼트트랙월드컵 5차 대회 남녀 500m에서 나란히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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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병훈, 우승 문턱서 ‘좌절’…단독 6위로 마감
    • 입력 2017-02-06 21:55:54
    • 수정2017-02-06 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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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프로골프투어 피닉스 오픈에서 PGA 첫 우승에 도전했던 안병훈이 마지막 날 부진을 보이며 6위로 아쉽게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리포트>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던 안병훈은 전반에는 선전을 펼쳐 한때 3타차 선두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후반에 급격히 무너지며 마지막 날 두 타를 잃어 최종합계 14언더파로 단독 6위를 기록했습니다.

대회 우승은 마쓰야마 히데키가 웹 심슨과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설기현, 축구대표팀 코치진 합류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주역인 설기현 성균관대 감독이 축구대표팀 코치진에 합류했습니다.

이로써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 코치진은 아르무아 코치, 설기현 코치, 차상광 골키퍼 코치와 차두리 전력분석관으로 정비됐습니다.

황대헌·김예진, 쇼트트랙 500m서 ‘나란히 은메달’

한국 쇼트트랙 남자대표팀 황대헌과 여자대표팀 김예진이 쇼트트랙월드컵 5차 대회 남녀 500m에서 나란히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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