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페루 제28회 ‘칸델라리아’ 축제

입력 2017.02.07 (10:57) 수정 2017.02.0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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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남동부, 티티카카 호수로 유명한 도시 푸노에 주민 수천 명이 모여 제28회 '칸델라리아' 축제를 열었습니다.

푸노 지역의 수호성인 '칸델라리아'가 나타난 것을 기념하며 매년 이맘때 열리는 축제인데요.

무용단과 음악대는 알파카 가죽 신발을 신거나 깃털 모자를 쓰는 등 전통의상을 입고 전통춤과 음악을 선보였습니다.

해마다 수만 명이 찾는 푸노 '칸델라리아' 축제는 지난 2015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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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페루 제28회 ‘칸델라리아’ 축제
    • 입력 2017-02-07 10:42:54
    • 수정2017-02-07 11:14:00
    지구촌뉴스
페루 남동부, 티티카카 호수로 유명한 도시 푸노에 주민 수천 명이 모여 제28회 '칸델라리아' 축제를 열었습니다.

푸노 지역의 수호성인 '칸델라리아'가 나타난 것을 기념하며 매년 이맘때 열리는 축제인데요.

무용단과 음악대는 알파카 가죽 신발을 신거나 깃털 모자를 쓰는 등 전통의상을 입고 전통춤과 음악을 선보였습니다.

해마다 수만 명이 찾는 푸노 '칸델라리아' 축제는 지난 2015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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