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러시아서 세계 첫 ‘얼음 도서관’ 문 열어
입력 2017.02.07 (10:58)
수정 2017.02.0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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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중부 바이칼 호수 인근에 세계 최초의 '얼음 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얼음덩이를 깎아 만든 얼음블록 420개를 원 모양으로 둥글게 줄지어 세운 형태.
벽면의 얼음 책을 자세히 보면 짧은 문구가 새겨져 있는데요.
세계 유명 서적에서 발췌한 구절과 러시아는 물론 세계 각지에서 보내온 천 가지 소원이라고 합니다.
<녹취> 크세니아 일리나(방문객) : "얼음이 다 녹으면 모든 소원이 이뤄질 거라고 확신합니다."
얼음 도서관은 얼음이 녹기 전까지, 오는 4월쯤까지 운영된다고 하네요.
얼음덩이를 깎아 만든 얼음블록 420개를 원 모양으로 둥글게 줄지어 세운 형태.
벽면의 얼음 책을 자세히 보면 짧은 문구가 새겨져 있는데요.
세계 유명 서적에서 발췌한 구절과 러시아는 물론 세계 각지에서 보내온 천 가지 소원이라고 합니다.
<녹취> 크세니아 일리나(방문객) : "얼음이 다 녹으면 모든 소원이 이뤄질 거라고 확신합니다."
얼음 도서관은 얼음이 녹기 전까지, 오는 4월쯤까지 운영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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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화제 영상] 러시아서 세계 첫 ‘얼음 도서관’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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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07 10:42:54
- 수정2017-02-07 11:17:42
![](/data/news/2017/02/07/3424325_2dn.jpg)
러시아 중부 바이칼 호수 인근에 세계 최초의 '얼음 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얼음덩이를 깎아 만든 얼음블록 420개를 원 모양으로 둥글게 줄지어 세운 형태.
벽면의 얼음 책을 자세히 보면 짧은 문구가 새겨져 있는데요.
세계 유명 서적에서 발췌한 구절과 러시아는 물론 세계 각지에서 보내온 천 가지 소원이라고 합니다.
<녹취> 크세니아 일리나(방문객) : "얼음이 다 녹으면 모든 소원이 이뤄질 거라고 확신합니다."
얼음 도서관은 얼음이 녹기 전까지, 오는 4월쯤까지 운영된다고 하네요.
얼음덩이를 깎아 만든 얼음블록 420개를 원 모양으로 둥글게 줄지어 세운 형태.
벽면의 얼음 책을 자세히 보면 짧은 문구가 새겨져 있는데요.
세계 유명 서적에서 발췌한 구절과 러시아는 물론 세계 각지에서 보내온 천 가지 소원이라고 합니다.
<녹취> 크세니아 일리나(방문객) : "얼음이 다 녹으면 모든 소원이 이뤄질 거라고 확신합니다."
얼음 도서관은 얼음이 녹기 전까지, 오는 4월쯤까지 운영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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