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팔레스타인 ‘불의 이발사’

입력 2017.02.07 (10:58) 수정 2017.02.0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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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라파 난민촌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남성 '라마단 에드완'.

그는 색다른 도구를 이용해 머리를 손보는 것으로 유명하다는데요.

라이터로 불을 붙여 고객의 머리에 갖다 대는 이발사!

그의 도구는 바로 '불'이었습니다.

고객의 얼굴이 타지 않도록 얼굴과 귀에 선크림을 충분히 발라준 뒤 기술을 시연한다는데요.

일명 '불의 이발'이라고 불리는 에드완의 미용술은 현지에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웬만한 강심장 아니고서는 이용하기 힘들어보입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화제 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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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팔레스타인 ‘불의 이발사’
    • 입력 2017-02-07 10:42:54
    • 수정2017-02-07 11:14:02
    지구촌뉴스
팔레스타인 라파 난민촌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남성 '라마단 에드완'.

그는 색다른 도구를 이용해 머리를 손보는 것으로 유명하다는데요.

라이터로 불을 붙여 고객의 머리에 갖다 대는 이발사!

그의 도구는 바로 '불'이었습니다.

고객의 얼굴이 타지 않도록 얼굴과 귀에 선크림을 충분히 발라준 뒤 기술을 시연한다는데요.

일명 '불의 이발'이라고 불리는 에드완의 미용술은 현지에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웬만한 강심장 아니고서는 이용하기 힘들어보입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화제 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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