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멕시코시티 ‘부패 투어’ 버스 인기
입력 2017.02.07 (20:30)
수정 2017.02.0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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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 '부패 투어' 버스가 화제입니다.
부패 투어 버스는 매주 일요일에 90분 동안 멕시코시티의 부패 명소라는 오명을 뒤집어 쓴 기관과 기업 등 10곳을 지나가는데요.
가이드는 관련 장소를 지나면서 부패 의혹과 관련된 배경을 설명을 하고,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부패 척결 대열에 동참하도록 유도합니다.
<녹취> 부패 투어 버스 탑승객 : "부패의 시작은 경찰에게 뇌물을 주는 시민들이에요. 이를 인식한다면 멕시코는 바뀔 수 있을 겁니다."
버스는 개인들의 기부로 운영되며 탑승 비용 또한 무료인데요.
부패 투어 버스가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면서 예약을 하면 최소 2개월은 기다려야 탑승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부패 투어 버스는 매주 일요일에 90분 동안 멕시코시티의 부패 명소라는 오명을 뒤집어 쓴 기관과 기업 등 10곳을 지나가는데요.
가이드는 관련 장소를 지나면서 부패 의혹과 관련된 배경을 설명을 하고,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부패 척결 대열에 동참하도록 유도합니다.
<녹취> 부패 투어 버스 탑승객 : "부패의 시작은 경찰에게 뇌물을 주는 시민들이에요. 이를 인식한다면 멕시코는 바뀔 수 있을 겁니다."
버스는 개인들의 기부로 운영되며 탑승 비용 또한 무료인데요.
부패 투어 버스가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면서 예약을 하면 최소 2개월은 기다려야 탑승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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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멕시코시티 ‘부패 투어’ 버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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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07 20:29:43
- 수정2017-02-07 20: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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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 '부패 투어' 버스가 화제입니다.
부패 투어 버스는 매주 일요일에 90분 동안 멕시코시티의 부패 명소라는 오명을 뒤집어 쓴 기관과 기업 등 10곳을 지나가는데요.
가이드는 관련 장소를 지나면서 부패 의혹과 관련된 배경을 설명을 하고,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부패 척결 대열에 동참하도록 유도합니다.
<녹취> 부패 투어 버스 탑승객 : "부패의 시작은 경찰에게 뇌물을 주는 시민들이에요. 이를 인식한다면 멕시코는 바뀔 수 있을 겁니다."
버스는 개인들의 기부로 운영되며 탑승 비용 또한 무료인데요.
부패 투어 버스가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면서 예약을 하면 최소 2개월은 기다려야 탑승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부패 투어 버스는 매주 일요일에 90분 동안 멕시코시티의 부패 명소라는 오명을 뒤집어 쓴 기관과 기업 등 10곳을 지나가는데요.
가이드는 관련 장소를 지나면서 부패 의혹과 관련된 배경을 설명을 하고,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부패 척결 대열에 동참하도록 유도합니다.
<녹취> 부패 투어 버스 탑승객 : "부패의 시작은 경찰에게 뇌물을 주는 시민들이에요. 이를 인식한다면 멕시코는 바뀔 수 있을 겁니다."
버스는 개인들의 기부로 운영되며 탑승 비용 또한 무료인데요.
부패 투어 버스가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면서 예약을 하면 최소 2개월은 기다려야 탑승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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